골프 89

미국, 프레지던츠컵에서 10연승 달성…인터내셔널팀에 완승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을 상대로 10연승을 달성했다. 3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미국은 인터내셔널팀에 6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최종 승점 18.5-11.5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미국은 2005년 대회 이후 10연승을 이어가며 통산 전적에서도 13승 1무 1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게 되었다.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시작된 대회로 미국과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형식이다. 인터내셔널팀의 마지막 승리는 1998년 호주 대회에서 기록되었으며 200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대회에서 인터내셔..

골프 2024.09.30

인터내셔널 팀,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5전 전승…김시우-안병훈 활약

한국 선수들의 활약 속에 인터내셔널 팀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에서 대반격에 나섰다. 인터내셔널 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전날의 5전 전패를 설욕했다. 이로써 이틀간 합계 승점이 5-5로 균형을 맞추게 되었다. 프레지던츠컵은 2022년까지 14차례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특히 2005년 이후 미국은 9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첫날 미국이 포섬 5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10회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으나 둘째 날 인터내셔널 팀이 전세를 완전히 바꾸며 1998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 희망을 밝혔다.이날 경기에서..

골프 2024.09.28

미국 팀, 포볼 5경기 전승으로 프레지던츠컵 우승 시동

김주형과 임성재가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3홀 차로 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주형과 임성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러셀 헨리 조와 맞붙었다. 두 선수는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배하며 첫날 승점을 따지 못했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김주형은 이번 대회 개막 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6월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패배를 안긴 셰플러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첫날 대진에서 셰플러를 만난 김주형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헨리가 기록한 4개의 버디에 눌려 패배하게 되었다.김주형과 셰플러는 같은 홀에서 버..

골프 2024.09.27

프레지던츠컵, 김주형과 셰플러의 불꽃 튀는 매치 기대

김주형이 프레지던츠컵 첫날부터 절친 스코티 셰플러와 맞붙는다. 두 선수는 서로 친한 사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가 된다.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한국 시간으로 발표된 첫날 포볼 매치 대진표에 따르면 김주형은 임성재와 팀을 이뤄 셰플러와 러셀 헨리 조와 대결한다. 포볼 방식은 두 선수가 각자 친 볼 중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이다. 김주형은 셰플러보다 여섯 살 어리지만 생일이 같고 집도 가까워 평소에는 형제처럼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셰플러를 꺾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김주형은 특히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셰플러와 대결해 이기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6월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의 연장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골프 2024.09.26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로 첫 진입…한국 선수 3명 10위 이내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9위에 오르며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2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유해란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 잡았다. 이는 유해란이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들어간 첫 번째 사례로 그녀의 경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유해란의 상승은 최근 성적 덕분이다. 그녀는 FM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이어갔다. 이 두 대회에서의 성과는 그녀가 세계랭킹 포인트를 크게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즌 초 유해란의 세계랭킹은 30위였으나 단기간에 21 계단을 상승하며 9위까지 도달한 것은 그녀의 노력과 기량을 잘 보여준다. 유해란의 9위 진입으로 10위에 있던 로즈 장(미국)은 10위로 밀려났고 셀..

골프 2024.09.24

리디아 고,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역전 우승...시즌 3승 달성하며 통산 22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2위 지노 티띠꾼(태국·18언더파 270타)을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30만 달러(약 4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리디아 고는 올해 1월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지난달 AIG 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그의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22승으로 늘어나며, 특히 지난달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

골프 2024.09.23

임진희, LPGA 투어 첫날 4언더파 기록… 신인왕 경쟁에 박차

신인왕을 노리는 임진희가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첫날 좋은 출발을 보였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그는 선두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격차를 3타로 좁혔고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하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임진희는 일본의 사이고 마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이고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공동 83위로 떨어져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고 올해 미국 무대로 진출한 이후 16개 대회에서 13..

골프 2024.09.20

스위스 장인이 한 땀 한 땀…광주신세계, 골프웨어 헬베스코 호남 첫 오픈

신세계 강남점 이어 국내 2호점직매입 판매 인기에 정식 오픈스위스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골프웨어 '헬베스코'(HELVESKO)가 호남 첫 매장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에서 선보였다. 지난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헬베스코가 호남에도 정식 매장을 열면서 프리미엄 골프화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신세계는 스위스 골프웨어 브랜드 헬베스코 매장을 본관 6층에 23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헬베스코 매장은 호남 최초이자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국내 2호 매장이다. 이는 글로벌 패션 기업인 폰드그룹에서 진행하는 첫 골프웨어 브랜드 론칭이다. 그동안 광주신세계는 직매입한 제품을 선보이는 골프샵을 통해 헬베스코 골프화를 판매해 왔다. 광주신세계가 엄선한 ..

골프 2024.09.16

배상문 PGA 투어 복귀 이글 기록하며 샷 감각 조율...1언더파로 출발

배상문이 두 달 만에 출전한 PGA 투어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13일 한국시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의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 대회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가을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리는 8개 대회 중 하나이다. 배상문은 지난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후 이번 주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실버라도 리조트는 배상문이 2014년 프라이스닷컵 오픈에서 우승한 곳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티샷과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떨어져 버디 기회를 만들기 어려웠다. 11번 홀까지는 보기만 2개를 기록한 배..

골프 2024.09.13

'2024 솔하임컵',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자존심 대결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자존심 대결인 솔하임컵이 이번 주말 개막한다. 1990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매 두 해마다 열리지만, 2003년부터 홀수 해로 변경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짝수 해로 돌아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밤에 시작되어 사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미국 팀은 역대 전적에서 10승 7패 1무로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몇 차례 대회에서 유럽 팀에 연속으로 패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19년과 2021년 대회에서는 유럽 팀에게 패했고, 작년 대회에서는 비기면서 우승컵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올해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컵을 탈환해야 하는 상황이다.미국 팀은 스테이시 루이스 단장이 이끌고,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

골프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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