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혁 36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곽준혁 "상대 퍼포먼스로 인한 지장? 항저우에서 더 많은 일 일어날 것"

“상대 선수의 강한 퍼포먼스가 경기력에 아예 지장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항저우에 가게 된다면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기에 제가 할 것만 하려고 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종목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곽준혁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4 종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병권과 곽준혁이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기자실에 찾은 곽준혁.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좋았던 점에 대해 묻자 그는 “이번 대회에서 크로스와 중거리 슛 등 공격 단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했다. 이 부분에서 골이 많이 들어가서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리드를 하는 상황에서 따..

FC 2022.05.02

김병권-곽준혁, 'FIFA 온라인 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넥슨(대표 이정헌)과 함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에서 김병권, 곽준혁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2일(월) 밝혔다. 이번 결선은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아프리카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서울 상암)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8강 A조와 B조 경기를 거쳐 마지막 3일차에는 김병권, 곽준혁, 박지민, 차현우 등 쟁쟁한 선수들이 진출해 4강전과 3, 4위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 4강전 1경기는 끝까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FC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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