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 기록을 세운 '페이커' 이상혁이 대담 시간을 가지고 두 차례의 국가대표 생활과 함께 이스포츠 선수로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방법에 관해 말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국가대표롤 활동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중국 LPL 소속 BLG를 3대 2로 격파하고 커리어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한 페이커는 이번 '2024 KeSPA 글로벌 이스포츠 포럼 in 서울' 참석에 관해 "시차 적응으로 고생하고 있었고, 이 문제로 오늘도 걱정이 되긴 했다. 잘 회복하면서 여러 행사도 다니고 이번 포럼에도 참석하게 됐다"라고 말한 후, 포럼에 참석한 동기에 관해 "내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