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롤드컵 우승까지 바라보는 JDG '룰러' 박재혁이 그랜드 슬램이라는 대기록에 관해 말했다. 정말 영광스러운 기록이지만 여태 한 명도 없던 만큼 쉽지 않은 기록이고, 멀리 보기보다는 눈앞의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중국 지역 LPL 소속 JDG '룰러' 박재혁이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JDG를 우승 후보로 점치는 의견이 많지만 룰러는 이번 롤드컵 우승 팀이 누가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변수가 너무 많고, 잘하는 팀과 선수만 와서 더 예측하기 힘들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롤드컵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