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C2p0Y0HMvc 개막전 젠지 연승이 끝날 위기에서 팀을 구해낸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벌어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3주 4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선두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젠지는 1세트 위기 상황 '라스칼' 김광희의 리 신 플레이가 빛나며 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진행한 미디어 개별 인터뷰에서 김광희는 승리 소감과 함게 1세트 자신이 팀을 구한 플레이에 대해 "리 신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레이"라며 LCK 공식 방송 인터뷰와 같은 이야기를 남였다. 자신이 뽑은 1세트 POG는 '룰러' 박재혁을 선택했다. 칼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