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희 27

[LCK] KT '라스칼' 김광희 "1,500 어시스트 달성 기쁘고 책임감 느껴"

1위를 달리던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4일차 1경기에서 KT가 젠지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설 연휴 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과 1위 팀을 상대로 승리해 기쁘다.”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완승으로 경기를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경기를 진행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젠지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최대한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으며 주어진 찬스..

[LCK] '라스칼' 김광희, 팀 연패 끊고 공동 3위..2022 LCK POG 순위(1월 29일 기준)

29일 진행된 경기에서 kt 롤스터의 ‘라이프’ 김정민과 ‘라스칼’ 김광희, DRX의 ‘데프트’ 김혁규와 ‘제카’ 김건우가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3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kt 롤스터가 공동 1위 젠지를 2-0으로 꺾으며 연패를 끊고 4위에 올랐으며 DRX는 농심 레드포스를 2-0으로 격파하며 3연승에 성공, 공동 5위가 됐다. 1경기에서는 ‘라이프’ 김정민이 1세트 POG에 선정돼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세트 POG ‘라스칼’ 김광희는 합계 400 포인트로 ‘구마유시’ 이민형, ‘도란’ 최현준과 함께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1위 그룹을 100 포인트 차로 추격했다. 이어 2경기에서는 DRX의 ‘데프트’ 김혁규와..

[LCK] KT "라스칼' 김광희 "우리는 단합력이 좋은 팀"

kt 롤스터(이하 KT)와 한화생명e스포의 혈전 끝에 KT가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KT가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총평에 대한 질문에 김광희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다 같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게임 안에서 소통이 잘 돼 2대 0으로 이긴 것 같아 좋다”라고 말한 뒤, “개개인이 실수가 나왔을 때 해당 부분에 대해 바로 피드백이 나오고 다음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설계하는 부분에서 소통이 잘됐다”라고 말해 완벽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경기에서 김광희는 첫 세트에서 아칼리, 두 번째 ..

[LCK] KT '라스칼' 김광희, 300게임 출전 기록 달성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LCK 통산 300게임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광희는 LCK 스프링 2주 1일차 한화생명과의 대결에서 탑 라이너로 출전해 300게임 출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017년 킹존 드래곤 엑스(현 DRX)에서 LCK 생활을 시작한 김광희는 젠지를 거쳐 현재 KT 소속 탑 라이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광희가 19일 한화생명전에서 3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KT는 한화생명을 2-0으로 꺾고 김광희는 두 경기 연속 POG에 선정되며 더욱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 - 출처 : 포모스

젠지/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젠지입니다~! 프리시즌 대부분 선수가 다년 계약인 관계로 선수단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 여겨지지만 라이프 - 켈린이 1년 계약인지라 이들의 거취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 반지원정대라 불리던 스쿼드로 결승을 단 한 번밖에 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가운데 11월 11일, 여창동 코치와 임재현 코치가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개편이 시작되는 것인가란 기대를 하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11월 17일, 켈린을 FA로 떠나보낸 대신 라이프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단 이탈을 막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저녁 주영달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킨데 이어 2군 담당이던 김다빈 코치를 1군으로 승격시키는 내부 인사 발탁 오피셜을 내..

소개 2021.09.18

[LCK] '라스칼' 김광희의 PO 2R 포부 "롤드컵 진출 확정 짓고 마음 편히 있고 싶다"

젠지는 지난 15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0주 4일차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다. 4일차 경기 전 발표된 젠지의 정규 시즌 2위 가능성은 6%에 그쳤기에 2위라는 결과는 더욱 놀랍다. 지난 8월 7일 입추가 지나고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의 젠지'가 돌아온 것일까.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도 자신의 손으로 일궈낸 결과에 한껏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김광희는 "생각보다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하게 됐다. 오늘 경기력도 좋았던 편이라 기분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생각보다 높은 위치"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묻자 김광희는 "1라운드 때는 연승을 오래 했는데 2라운드에선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

[LCK] 연패 끊고 2R 직행 노리는 젠지, '라스칼' 선발 낙점

'라스칼' 김광희가 브리온전에 선발 출전한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0주 2일차 1경기가 젠지와 프레딧 브리온의 대결로 펼쳐진다. 1패를 더 기록하게 되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이 사라지는 젠지는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으로 선발 로스터를 꾸렸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가능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젠지는 이번 경기를 통해 연패를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프레딧 브리온도 기존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

고리, 다시 단독 1위로..2021 LCK POG 순위(7월 18일 기준)

1위 '고리' 김태우(농심 레드포스) 800 포인트 2위 '도브' 김재연(kt 롤스터) 700 포인트 2위 '칸' 김동하(DK) 700 포인트 4위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600 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한화생명 e스포츠) 500 포인트 5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리온) 500 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5위 '라스칼' 김광희 (젠지) 500 포인트 5위 '클리드' 김태민(젠지) 500 포인트 5위 '캐니언' 김건부(DK) 500 포인트 5위 '에포트' 이상호(리브 샌드박스) 500 포인트 - 출처 : 포모스

[LCK] '클리드' 김태민 "라스칼에게 펜타킬 주고 싶었지만.."

'클리드' 김태민이 정글 다이애나, 리 신, 볼리베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팀 동료 '라스칼' 김광희의 펜타킬 요청에 대해 답했다. 17일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 3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고 시즌 9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서머 스플릿 참가팀 중 가장 먼저 9승 고지에 올랐다. '클리드' 김태민은 "경기력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POG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1세트에서 블루 사이드를 가져간 젠지의 레넥톤 픽에 대해 김태민은 "'쵸비' 정지훈이 브루저 부류의 챔피언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우리도 브루저류 챔피언을 잘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핵심이 레..

[LCK] 리 신 캐리 보여준 '라스칼' 김광희 "3세트도 못한 것 같아"

'라스칼' 김광희가 프레딧 브리온전이 전반적으로 아쉬웠다고 밝혔다. 젠지가 30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2:1 진땀승을 거두고 연승을 이어갔다. '라스칼' 김광희는 3세트에서 리 신을 픽해 수차례 솔로킬을 기록하며 POG에 선정됐다. 김광희는 "연승을 이어가서 좋지만 실수가 많이 나와서 아쉽다"며 경기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포터인 '라이프' 김정민에게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추켜세운 김광희는 LCK 탑 라이너 중 스스로의 위치에 대해 "정말 아래에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세트에선 레넥톤과 비에고가 맞붙었다. 두 챔피언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광희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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