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GSL의 첫 번째 우승자가 결정된다. SOOP은 4월 11일(목)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4 GSL 시즌1'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열하게 진행된 ‘GSL 시즌1 코드S 8강’을 통해 김준호(herO), 김대엽(Stats), 김도욱(Cure), 조성주(Maru)’가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2024 GSL 시즌1’ 4강 경기가 종료된 직후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먼저 4강 1경기에는 김준호와 김대엽의 프로토스 동족전이 펼쳐진다. 8강에서 변현우와 조성주를 꺾으며 2022년 시즌3 이후 2년 만에 GSL 4강에 진출한 김준호와 2020년 이후 4년 만에 4강에 진출한 김대엽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4강 2경기도 동종족 매치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