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123

'기아' 김도영, '푸른 산호초' 패러디…뉴진스 하니도 샤라웃 "제일 응원하고 싶어" (전참시)[종합]

2024.12.29.김도영이 뉴진스 하니를 향한 팬심으로 '푸른 산호초'를 패러디했다.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야구선수 김도영과 코미디언 홍현희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도영은 팬들을 위해 노래와 춤을 연습한다고 밝혔다. 평소 뉴진스의 팬이라고 밝힌 김도영은 재작년 '하입보이'로 공연을 했던 바. 올해는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패러디할 예정. 전현무가 "왜 뉴진스 중 하니를 좋아하냐"라고 하자 김도영은 "제일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도영의 누나는 "수요 없는 공급이다. 팬들이 보고 싶은 걸 해야지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냐"라며 '찐남매'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니가 시구하러 온다고 하면 가르쳐 줄 거냐"라..

걸그룹 종합 2024.12.29

“통장에 돈 계속 들어와요” KIA 김도영 풍성한 연말

2024.12.26.최고 시즌 뒤에 따라오는 열매는 그 무엇보다 달콤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의 풍성한 연말이 그렇다.일단 야구 실력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도영은 지난 24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발표한 ‘2024 프리미어 12 출전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공식 해설자 앨릭스 코언이 선수와 순위를 선정했는데, 김도영은 1위 알론소 가이탄(멕시코)과 2위 맷 쇼(미국)에 이어 3위다. 한국은 지난달 열린 프리미어12에서 조별리그(B조) 탈락에 그쳤다. 수퍼라운드(4강)에 오르지 못했는데도 코언은 타율 0.412(17타수 7안타)·홈런 3개·10타점·OPS(출루율+장타율) 1.503으로 분전한 김도영을 눈여겨봤다. 올..

야구 2024.12.27

다 가진 김도영, 연봉 인상은 얼마나…이정후 '4년차 기록' 경신 유력

올해 연봉 1억원, 이정후 4년 차 기록은 3.9억원기량에 인기도 압도적…4억원 넘어 5억원 바라봐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올겨울은 따뜻하다. 이미 KBO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비롯한 각종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이제 또 하나의 관심은 내년 시즌 연봉이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팀 내에서도 '연봉 고과' 1위일 것이 확실시되기에, 어느 정도의 '인상 폭'을 기록할지 이목이 쏠린다. 3년 차 김도영의 올해 연봉은 1억 원이었다. 데뷔 후 잔부상 등이 많아 2022년 103경기, 2023년 84경기 출전에 그쳤고 확고한 주전도 아니었기에 그간 연봉 인상 폭이 크진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정규시즌 141경기에서 0.347의 타율에 ..

야구 2024.12.26

'괴물' 류현진도 김도영에게 반했다… "그냥 다 맞는다, 잘 친다"

'괴물'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2024 시즌 KBO리그 MVP 김도영(21·KIA 타이거즈)에게 찬사를 보냈다.류현진은 17일 공개된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리대호'에 출연해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담소를 나눴다. 류현진과 이대호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 이대호는 KBO리그 타자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가 김도영과 류현진의 승부도 대화 주제에 올렸다.김도영은 2024시즌 KBO리그 최고의 타자였다. 2024 시즌 타율 0.347 38 홈런 109타점 143 득점 40 도루 OPS 1.067을 작성했다. 최연소-최소경기 30 홈런-30 도루를 달성하고 국내 선수 최초 40 홈런-40 도루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1,2년차 시즌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

야구 2024.12.19

KBO리그 ‘김도영’, e스포츠는 ‘페이커’로 통한다! 국내외 ‘최고상’ 싹슬이 [SS시선집중]

“모든 길은 ‘페이커’로 통한다.”‘슈퍼스타’라 했다. 경쟁자가 없다. 올해 KBO리그 각종 시상식 주인공은 김도영(21·KIA)이었다. KBO리그 MVP에 올해의 선수, 골든글러브(3루수)까지 싹쓸이했다. 모든 길은 ‘美친존재감’ 김도영으로 통했다. 프로야구에 김도영이 했다면 e스포츠는 ‘페이커’ 이상혁(28·T1)으로 통한다.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가 e스포츠 관련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스타즈에 이어 LCK 어워즈 ‘올해의 선수상’도 확실시된다. 괜히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가 아니다. 올 한해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헌액·기념하는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1..

"도영이 등을 몇 번 토닥여 줬는지"…'슈퍼스타' 김도영이 수원에서 광주까지 펑펑 운 날, 선배들 따뜻한 격려가 있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시즌 초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KIA 구단 공식 유튜브는 15일 '정규시즌 MVP' 김도영과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김도영은 많은 걸 이뤘다. 141경기 544타수 189안타 타율 0.347 38 홈런 109타점 40 도루 143 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67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최연소 30 홈런-30 도루를 비롯해 크고 작은 기록을 세웠으며, 2024 시즌 종료 후 정규시즌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휩쓸었다.그런 김도영에게도 힘든 순간이 있었다. 김도영은 시즌 초반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3월 한 달간 26타수 4안타..

야구 2024.12.16

김도영, 황금장갑 수상 후 2025년을 위해 다시 뛰겠다는 각오 밝혀

김도영(21), 황금장갑으로 피날레 장식하며 "2025년을 향해 다시 뛰겠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전 3루수 김도영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트로피를 수상하며 데뷔 첫 황금장갑의 영예를 안았다. 김도영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 후 취재진과 만나 "만장일치 수상 불발의 아쉬움은 없다. 수상했다는 점에서 행복하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김도영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KIA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

야구 2024.12.14

흰 정장·터틀넥·안경까지…김도영, 패션도 MVP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패션도 MVP급이다. 프로야구 최고 스타로 떠오른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모델급 옷맵시로 시상식을 빛냈다. 김도영은 이번 겨울 무려 13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가장 먼저 지난달 열린 KBO 공식 시상식에선 득점, 장타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MVP도 당연히 김도영의 차지였다. 야구 관계사 및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도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동료 선수, 팬, 기자단, 전문가, 은퇴 선수 등 모든 이가 한 목소리로 김도영의 이름을 외쳤다. 10일 열린 일구상 시상식에서도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압도적인 경기력 만큼이나 김도영의 패션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마다 다른 의상을 선보이며 날렵한 몸매에 잘 어울리는 ‘수트 핏’을 뽐냈다. 시상식마다 의상의 콘셉트..

야구 2024.12.12

KIA 김도영 올해 마지막 궁금증, 양의지·마해영·이정훈 소환할까…99.4% 넘으면 완벽한 해피엔딩

마의 99.4%를 넘을까.2024년 한국야구 최고의 아이콘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에게 올해 마지막 궁금증이 있다면 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득표율, 최다 득표 신기록을 세울 수 있느냐다.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자체는 확실하기 때문이다.골든글러브 역대 최고득표율은 2020년 포수 부문의 양의지(당시 NC 다이노스)가 보유한 99.4%다. 당시 양의지는 유효표 342표 중 340표를 득표, 득표율 99.4%를 기록했다. 당시 양의지는 130경기서 타율 0.328 33 홈런 124타점 OPS 1.007을 기록했다. 포수들 중에서 압도적인 성적이었다. NC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양의지에게 우승 프리미엄까지 붙었다. 그렇게 압도적 수상을 하게 됐다. 양의지의 뒤를 이어 2002년 지명타자..

야구 2024.12.11

대상 품은 김도영부터 '삐끼삐끼'까지…조아제약 7관왕 대업 KIA

3일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통합우승 KIA, 대상과 감독상 포함 7관왕김도영 3관왕, 정해영·심재학 단장도 단상에시즌 내내 흥 더한 KIA 응원단도 수상 영예KBO리그 통합우승을 일군 KIA 타이거즈가 조아제약 시상식 7관왕 대업을 완성했다.KIA는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 대상을 주전 3루수 김도영(21)이 차지했다.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김도영은 2009년 김상현, 2011년 윤석민, 2017년 양현종에 이어 타이거즈 소속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 조아제약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도영은 글로벌 셀럽을 위한 팬덤 플랫폼 팬캐스트 셀럽을 통해 진행한 인기상(득표율 61.37%)과..

야구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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