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29

PO 최종 점검 끝낸 김정수 감독, “목표는 우승” [오!쎈 현장]

“퀸이나 아우렐리온 솔이요? 평소에도 준비하던 카드예요.” 소위 비장의 카드나 ‘온몸 비틀기’는 없었다. 도박적인 승부수가 아닌 다양한 상황을 연습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드를 선택해 왔다. 라인전 운영 한타 3박자가 척척 맞아떨어지는 팀이라는 생각이 곧장 드는 대답이었다. 젠지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쵸비’ 정지훈과 ‘리헨즈’ 손시우가 승부처마다 빼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정규시즌 11연승과 함께 2라운드 전승을 달성, 시즌 17승 1패 득실 +29로 시즌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규시즌 최종전을 승리한 직후 취재진을 만난 김정수 젠지 감독..

[LCK] 스프링 정규 경기 1위 확정 젠지 김정수 감독 "PO 상대 어느 정도 생각해뒀다"

정규 경기 1위를 확정한 젠지 김정수 감독이 2라운드 어느 팀을 지목할 지 어느 정도 생각해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전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승리 소감으로 "정규 경기 1위를 확정 지어 기분이 좋다. 나머지 한 경기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1위로 정규 경기를 마치며 진영 선택권이나 2라운드 팀 지명권을 가져간 것이 마음에 드는 상황이라는 것. 현재 팀의 경기력에 관해 김정수 감독은 "가끔 삐걱거리는 상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준수하다. 경기력이 나빴다면 이런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지금 팀의 상황이 좋은 거 같다. 초반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운영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 역시 ..

김정수 “설 연휴, 연승 중인 젠지에겐 아쉬운 시기”

젠지 김정수 감독이 시즌 개막 후 연승 행진한 기분 좋은 흐름을 설 연휴 동안 잇지 못하는 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3주 차 경기에서 피어엑스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상대가 정글 오공·브랜드 등 대회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픽을 꺼내 들었지만 차분히 딜러진들의 성장을 도모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기자실 찾은 김 감독은 “6연승 해서 기분이 좋다”면서 “스프링 시즌 1/3 정도 치렀는데 아직 초반이라 잘 준비해서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기인’ 김기인이 힘든 맞대결을 했다고 생각했다. 한타 때나 라인전에서 계속 김기인의 제이스를 끊으려고 하더라. ..

축구 지도자 김정수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김정수 코치님입니다~! 1997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되어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습니다. 3월 22일 울산 현대와의 대전 창단 첫경기서 골을 성공시키며 대전의 창단 1호 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97 시즌 리그 전 경기를 출장하였으며, 안정적 수비력에 김은중 부재 시 페널티 킥 전담 키커를 맡을 정도의 준수한 킥력을 겸비한 만능형 수비수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높게 평가한 차범근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A매치 데뷔전의 기쁨을 누린 것은 덤. 하지만 1998년 무릎인대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병역을 면제받았으나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필드를 떠나 있어야 했습니다. 혹독한 재활을 마치고 2001년 복귀해, 과거보다 더 노련해진..

소개 2024.01.18

前 야구선수 김정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정수 선수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79년 봉황대기 고교야구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한 것이 故 김동엽 해태 타이거즈 창단감독의 눈에 띄어 1982년 고교 졸업과 함께 해태 입단을 원했지만 아버지의 권유 때문에 연세대로 진학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1986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습니다. 정통파가 아닌 쓰리쿼터에 가까운 스타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 당시로선 보기 드문 좌완 강속구 투수였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나쁜 제구력을 가져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강철심장'을 가진 담력 센 투수로서의 특징이 KBO 한국시리즈에서는 큰 빛을 발하였습니다. 1986년 한국시리즈 1차전 당시, 우승의 주역이 될 거라고 많은 이들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

소개 2023.03.01

냉가슴 앓는 김정수 감독, "선수들에게 돌아오겠다" [LCK]

"해고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락을 받은 적이 없어 이메일을 뒤져보니, 해고 이메일이 와 있었다." 그의 착잡한 심정이 읽혔다. 63일 만에 계약해지를 당했지만 말을 아낄 수밖에 없는 처지에도 김정수 전 디알엑스 감독은 "모든 일을 다해 선수들에게 돌아오겠다"며 선수단 복귀에 대한 뜻을 꺾지 않았다. 김정수 감독은 지난 4일 밤 SNS를 통해 디알엑스의 계약 해지 결정에 대한 자신의 입장문을 정리해서 올렸다. 디알엑스는 4일 오후 8시 온라인 기자간담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정수 감독의 계약해지 사실을 공지했다. 지난해 12월 4일 팀 합류 후 63일만으로 지난 1월 29일 로스터 말소 이후 6일 만의 경질. 이에 대해 김정수 감독은 "방금, 인터넷에서 제가 해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 연락..

해임된 김정수 감독, "DRX는 강한 팀, 모든 일 다해 선수들에게 돌아오겠다"

DRX가 김정수 감독의 해임을 결정한 가운데, 김정수 감독이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남겼다. 4일 김정수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지와 관련된 자신의 입장문을 게재하고 선수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임을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인터넷을 통해 해고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 연락을 받은 적이 없어 이메일을 뒤져보니, 정말 해고 이메일이 와있었다. 당황하고 착잡하지만, 저보다 더 놀랐을 DRX 팬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DRX 감독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해 간단히 적어본다”라고 말하며 입장문을 시작했다. 이어서 “이번 이적 시즌 데프트, 베릴, 제카, 킹겐, 표식, 태윤과 저는 월즈라는 목표 아래 팀 DRX로 뭉쳤다. 초반 제가 부족해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친 적도 있지만, 선수들 덕분에 최근..

DRX 김정수 감독 "대표 동의한다면 모든 일 말하겠다"

김정수 감독 로스터 말소와 관련해 김정수 감독과 최상인 대표가 입장을 전했다. 29일 김정수 감독은 공식 SNS를 통해 “로스터 말소 사태에 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그 과정에서 지나친 억측이나 루머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DRX 회사나 최상인 대표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 계약상 회사 동의 없이 입장을 밝힐 수 없으니, 최상인 대표가 동의한다면 있었던 모든 일들을 직접 당사자로서 팬 여러분께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만약 동의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을 터이니, 하루빨리 로스터에 복귀시켜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DRX는 29일 김정수 감독이 로스터에서 말소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남은 LCK 잔여 일정을 신동욱..

[LCK 미디어데이] DRX 김정수 감독 "선수들 설득에 팀 선택, 꼴등 이미지 탈피할 것"

2022 시즌 LCK로 복귀해 DRX를 이끌게 된 김정수 감독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시즌 LCK가 아닌 다른 리그에서 활동했던 만큼 2021년을 “LCK을 비롯해 많은 것에 대해 공부할 수 있던 한 해”라고 돌아본 김정수 감독은 DRX를 이끌게 된 계기에 대해 “다른 곳들로부터 제안을 받고 검토하던 중 ‘제카’ 김건우 선수와 ‘베릴’ 조건희 선수로부터 전화가 와서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데프트’ 김혁..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김정수/2020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서렌더 김정수 선수입니다~! 2020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6주차에 남들이 2승1패가 최고 성적일 때 홀로 5승0패를 찍고, 최종적으로 6승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승자전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상성 톰을 만나 플옵에서 광탈했습니다. 2020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Xixo에게 패배해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중국 팀대회 Gold Club World Cup 2020 전장 부문에 T1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서렌더는 결승 이전 본선 선수들 전체 총점 2등에 드는 활약을 보였으나... 문제는 같이 나간 동료이자 용병, Xixo가 다 말아먹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20년 8월 23일 방송중에 최근 방문한 갤러리 목록이 ..

소개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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