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람 24

[LCK] KT 에이밍 "꾸역꾸역 이긴 경기 많았지만, PO에선 호성적 낼 것"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를 잡아내고 매치 16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KT는 선수단 전원을 올 LCK 퍼스트 팀에 올리는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정규 시즌을 보냈다. 에이밍' 김하람은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1등이라 뿌듯하다"라며 기쁜 표정과 함꼐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임했다. 2라운드 전승과 함께 2라운드 직행이란 성과까지 거뒀지만, 에이밍 개인으로는 정규 시즌 단일 최다 킬 기록을 놓치기도 했다. 에이밍은 "기록이 결려있어서 킬을 먹고 싶었는데, 1세트에 0킬이어서 아쉽긴 ..

[LCK] 협곡서 화력시위 한 ‘에이밍’ 김하람 “’스태틱 카이사’ 누가 써도 쉽고 좋아”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전에서 스태틱 카이사로 전장을 휘저으며 팀의 5연승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팀의 완성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스플릿 4주 1일차 2경기에서 KT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5연승이 너무 기쁘며, 스프링 스플릿 때 한 번 패한 경험이 있어 위험하다 생각했지만 승리로 경기를 끝내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광동 전을 어떻게 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영재’ 선수가 3레벨 때 빠른 라인 개입을 선호하는 것 같았고, 바텀 게임에 많이 치중할 것 같아 이에 대해 대비했다. 탑에서 사고가..

[LCK] DRX 잡고 2승 KT “탈리야 패배 많았어도 나쁜 챔피언 아니야”

지난 주 발목이 잡혀 연승에 실패했지만 DRX를 꺾고 2승째를 기록한 kt 롤스터(이하 KT)가 앞으로 이어질 중요한 경기들에 잘 대비하겠다 다짐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승민 코치와 ‘에이밍’ 김하람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최승민 코치: 지난 경기 이후 오늘까지 일정 간격이 길어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늘 깔끔하게 잘 이긴 것 같아 만족한다. ‘에이밍’ 김하람: 오늘 경기에서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이번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지난 경기의 여파는 없었나? 최승민 코치: 지난 경기의 여..

[LCK] "나의 선전은 '빅라이프' 덕"..팀원들에게 공 돌린 '에이밍' 김하람

“저의 POG는 늘 라이프다. 빅라의 과감한 플레이 덕분에 원거리 딜러는 쉽게 딜을 넣을 수 있다” 4일, KT가 프레딧을 꺾고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KT 반등의 주역 ‘에이밍’ 김하람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KT가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들었다. 사실 제가 20년도 KT에 있을 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 때문에 팀이 오랜 시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지 몰랐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은 김하람.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관련해 본인의 역할이 큰 것 같다는 기자의 이야기에 “컸다면 컸을 수 있다. 하지만 팀원들이 모두 잘해서 함께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람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과 관련해 ‘빅..

T1 극복하겠다는 '에이밍' 김하람 "징크스, 마가 낀듯해" [LCK]

'에이밍' 김하람이 본인의 안 좋은 징크스 승률에 대해 토로했다. 23일 서울 종로 롤 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KT 대 농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KT는 농심을 풀세트 끝에 제압하며 파죽의 4연승을 달성했다. 농심이 분전하며 2세트를 가져갔지만 KT는 3세트 초반부터 밀어붙이며 끝내 경기를 가져왔다. 오늘도 '에이밍' 김하람의 캐리가 나왔다. 김하람은 트위치로 후반 폭딜을 뿜어내며 1세트 POG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연승이 많아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이기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 트위치-레나타를 픽했던 KT. 김하람은 픽 배경으로 "트위치가 은신 스킬이 있어 암살자 원딜러다. 이에 상대가 압박을 느낀 것 같고 좋게 플..

[LCK] 팀원 고마운 '에이밍' 김하람 "연승으로 '서머의 KT' 증명할것"

공격의 선두에 서서 kt 롤스터(이하 KT)의 3연승에 기여한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소감과 함께 해주는 팀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2연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역시 연승이라면 3연승’이라는 생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덕분에 2라운드를 더 좋은 분위기 속에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한 김하람은 한화생명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한화생명이 팀 파이트 스타일로 돌진을 많이 사용하는데 정글이 핵심인 팀인 만큼 이에 따른 픽과 움직임에 대한 분석이 필요했다.”라고 소개했다. ‘처니..

[LCK] '에이밍'의 루시안이 신발 업그레이드를 미룬 이유

팽팽했던 KT와 광동의 1세트. KT는 ‘에이밍’ 김하람의 루시안이 폭발적인 대미지를 뽐내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보조 룬으로 ‘마법의 신발’을 선택한 김하람은 모든 아이템을 구매하는 동안 신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대미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5개의 코어 아이템을 모두 구매한 후 '헤르메스의 장화'를 장착한 김하람. 그는 나미와 조합적 특성으로 인해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16일, KT가 광동을 제압하고 순위표 더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만나게 된 KT와 광동. 김하람은 광동에 복수할 수 있어 기쁘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저번 주에 광동에게 패배해 많이 분했다. 플레이오프 경쟁 팀이기도 한 광동을 꼭 이기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기쁘..

[LCK] 공동 1위 된 '에이밍'과 '제우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6일 기준)

16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KT와 T1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KT는 광동을 꺾고 순위표 더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T1도 DRX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KT의 ‘빅라’ 이대광과 ‘에이밍’ 김하람이, 2경기에서는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인트 6위 ‘오너’ 문현준(T1..

[LCK] 원딜 전성시대 재확인 '에이밍' 김하람..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4일 기준)

14일 진행된 두 경기를 통해 kt 롤스터(이하 KT)와 DK가 각각 승리를 추가했다. ‘에이밍’ 김하람은 승리한 두 세트 모두 POG에 선정되며 600포인트를 적립해 ‘룰러’ 박재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DK의 ‘켈린’ 김형규와 ‘너구리’ 장하권은 첫 POG 포인트 획득으로 드디어 DK의 모든 선발진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경기에서는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2세트와 3세트 POG로 호명돼 200포인트를 쌓았으며 DRX의 '킹겐' 황성훈도 1세트 승리로 100포인트를 획득, 공동 6위에 올랐다. 2경기에서는 DK의 ‘켈린’ 김형규와 ‘너구리’ 장하권이 100포인트 씩을 획득했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

[LCK] 에이밍-테디 공동 4위 합류..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6일 기준)

6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새롭게 2명의 선수가 4위 그룹에 합류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kt 롤스터(이하 KT)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각각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서부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경기에서는 1세트에 농심의 ‘칸나’ 김창동이 선정되어 100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세트와 3세트를 승리한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두 경기 모두 만장일치로 POG에 선정되며 200포인트를 쌓았다. 이어 진행된 2경기에서는 광동의 '테디' 박진성과 '기인' 김기인이 각각 100 포인트 씩을 추가했다. 1위 ‘쇼메이커’ 허수(DK) 400포인트 1위 ‘쵸비’ 정지훈(젠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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