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어택 제로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다나와가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2주 2일 차 경기서 11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주차 2위를 기록했던 다나와는 2주차에서는 1위에 오르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나희주는 "1위로 마무리해서 기쁘다. 무엇보다 점차 팀 경기력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나와는 2주 1일차 경기를 56점으로 마무리했다. 2위 디플러스 기아에 단 1점 앞선 선두였다. 언제든지 선두 자리를 빼앗길 수 있는 상황에서 2일차를 앞두고 긴장하지 말자는 피드백을 나눴다고 한다. 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