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61

덕산 출신 젠지 주니-농심 비니 "함께 최상위 국제대회 'PMGC' 진출하고파" [인터뷰]

젠지 주니, 농심 비니 선수가 'PMPS' 시즌1 페이즈 2를 호성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지난 4월 27일과 28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2 경기를 진행했다.총 12매치를 소화한 결과, 젠지가 총점 13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26점을 획득한 농심 레드포스였다.경기 이후에는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1위팀 젠지 '주니(JUNI)' 김경준 선수(이하 주니 선수), 2위, 팀 농심 레드포스 '비니(BINI)' 권순빈 선수(이하 비니 선수)가 참여했다. 먼저, 두 사람은 페이즈2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주니 선수는 "페이즈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일주일간 피드백하며 젠지만의 경기..

[PMPS] 매운맛 질주 농심, 선두 젠지에 1점차 추격

매운맛 질주를 보인 농심이 결국 선두에 1점 차이까지 근접했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2 2일차 매치3 에란겔에서 덕산이 지난 매치 초반 매서운 모습을 보였던 게임피티를 잡아내며 4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전 라운드 치킨으로 선두를 탈환했던 젠지는 초반 이동 중 한 명이 잡히는 아쉬운 상황을 만났고, 앵그리 역시 초반 세 명을 잃으며 농심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젠지는 포커스를 제압하기 위해 과감한 공격을 보였지만 2킬만을 얻은 채 한 명만이 살아남았고, 이후 바로 탈락했다. 기회를 맞은 농심은 바로 아래 순위인 DK를 잡아내며 킬을 추가했고, 이어 진입한 덕산까지 잡아내며 킬을 기록했지만 두 명을 잃으며 역시 힘든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계속 수로로 들어오는 ..

[PMPS] 농심, 23점 치킨으로 페이즈2 2일차 기분 좋은 시작

이름에 비해 아쉬운 점수를 보였던 농심이 페이즈2 2일차 첫 매치 치킨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페이즈2 2일차 매치 1 사녹에서 선두 앵그리가 초반 한 명을 잃는 손해를 입었고, 이글 아울스가 랜드마크 경쟁에서 인파니티와 대결하며 서로 킬을 교환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하위권 팀 위주로 교전이 일어나는 가운데 중앙 진입을 노리던 팀들이 잡혀가며 미리 자리를 잡았던 팀들이 킬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어 이엠텍과 얼굴을 마주친 미래앤세종이 상대를 공략하며 포인트를 챙겼고, 농심 역시 비니가 절묘한 수류탄 투척을 보이며 킬을 기록했다. 초반 교전으로 반이 잡혔던 인피니티가 7킬이나 획득하며 포인트를 챙겼고, 농심도 어느새 7킬 이상을 챙기며 락스..

[LCK] 농심에게 유종의 미 안긴 피어엑스, OK 저축은행 상대로 유종의 미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피어엑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피어엑스 대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26분까지 두 팀은 큰 격자 없이 경기를 이끌어 나갔지만, 드래곤을 두고 벌인 교전에서 피어엑스가 대승을 거두며 킬 차이와 골드 차이 모두 급격하게 나기 시작했다. OK 저축은행은 제리가 성장하기에 시작이 더 필요했지만 피어엑스는 상대가 흩어진 틈을 노려 정글을 잡고 바론까지 가져갔고 33분 상대 본진에 오른 피어엑스는 상대 본진을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는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 OK 저축은행은 2라운드를 앞두고 영입한 풀베를 경기 초반 피어엑스가 좋은 상황을 벌였지만, OK 저축은행이 상대가 사냥 중..

[LCK CL] 교전으로 경기 풀어낸 농심, OK 저축은행 잡고 승리

농심이 OK 저축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교전으로 풀어내며 2대 0 승리를 거뒀다. 11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1경기 첫 세트 초반 농심이 빠르게 킬 두 개와 드래곤을 챙겨가며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고, 연달아 바텀을 노리며 상대를 괴롭혔다. OK 저축은행은 드래곤을 획득하기는 했지만 농심의 경기 템포에 따라가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교전을 통해 승리를 거두며 할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OK 저축은행이 드래곤과 교전을 통해 상대 바론 획득을 막아냈다. 하지만 농심이 33분 교전에서 에이스를 기록하며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두 팀은 바론 등장 직전까지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22분 농심이 바론 사냥 후 안전하게 전장을 이..

[LCK] 농심전 앞둔 김정균 감독 "1R 마지막 경기 의미보다 새로운 패치 적응에 집중"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농심전을 앞둔 김정균 감독이 경기가 가지는 의미보다 새로운 패치 적응을 빠르게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승리한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얻는 게 많았다. 거기에 승리까지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어떤 것을 얻었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첫 세트는 초반 갱킹이 없었다면 우리가 강력하게 갈 수 있었는데, 초반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즈리얼 서포터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더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완할 부분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김정균 감독의 이야기. T1은 '케리아' 류민석이 이즈리얼..

[LCK] '6전 전승' 젠지, 이번 주가 '최대 위기'

LCK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젠지가 최대 난관을 마주했다. 설 연휴 동안 휴식기를 가진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가 오는 14일(수) KT 롤스터와 젠지의 맞대결로 다시 시작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4주 차에서 '젠지 이스포츠'의 경기를 조명했다. LCK '3연속 우승'을 달성한 젠지는 이번 시즌에도 T1(2-1)을 시작으로 6전 전승을 이어가며 단독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설 연휴 이후 펼쳐지는 4주 차에서 젠지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팀들을 연달아 만난다. 14일(수) KT 롤스터, 오는 17일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와 대결을 펼친다..

'전차 운행은 계속된다' HLE, 혈투끝에 농심 제압… 농심 5연패(종합)

한화생명 e스포츠의 전차 운행은 계속된다. 한화생명이 접전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무너뜨렸다. 농심은 5연패에 빠졌다. 한화생명은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농심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으로 승리했다. 2연승의 한화생명은 시즌 5승(1패)을 신고했다. 5연패의 농심은 시즌 1승(5패)에 그쳤다. 1세트 선취점은 한화생명의 몫이었다. 라인 관리를 위해 앞으로 나와 있는 '든든' 박근우를 '도란' 최현준이 잡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화생명은 모든 라인 우위를 앞세워 농심을 압박했다. 농심은 11분경 '실비' 이승복의 개입으로 '바이퍼' 박도현을 잡고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14분경 우디르..

[LCK] "어떻게든 1승 더 거두면 선수들 기세 되찾을 것" 4연패 농심 허영철 감독

연패에 빠진 농심 허영철 감독이 선수들의 자신감을 찾기만 하면 다시 기세를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롤파크에서 진행된 LCK 경기에서 패한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연습이 잘 되고 있다가 슬럼프가 왔다. 우리가 더 높은 단계를 바라 보다가 이전 것을 잊는다던지, 되던 것이 안됐었다. 최근 연습에서는 잘 되어서 오늘 경기를 기대했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 피에스타를 선발 미드로 기용한 것에 관해 "충분히 강점이 있고 잘하는 선수다. 클로저와 라인전도 기대했었다. 경기를 오래 쉬어서 그런지 대회 경기력이 미음에 들지 않았다. 긴장을 좀 한 거 같고, 다음에 다시 기회를 주려 한다"고 전했다. 출전 전에 교체를 이야기를 했고 경기 상..

[LCK] 2024 첫 경기 나서는 DRX-농심 선발 출전 명단 공개

올해 첫 경기에 나서는 DRX와 농심이 선발을 공개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개막전 DRX 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 출전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개막전 블루 진영으로 출전하는 DRX는 '라스칼' 김광희-'스폰지' 배영준-'세탭' 송경진-'테디' 박진성-'플레타' 손민우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 레드 진영으로 첫 세트를 치르는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콜미' 오지훈-'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가 출전한다. 2024년 첫 경기에 나서는 두 팀의 경기는 오후 5시 시작하며, 아프리카TV-네이버 치지직-유튜브로 온라인 시청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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