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첫 경기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으나 다음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을 완승으로 승리하며 공동 2위권에 합류한 DK의 ‘켈린’ 김형규가 힘들었던 2주차와 반드시 잡아야 할 3주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2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소감으로 “오늘 경기를 2-0으로 깔끔하게 이겨 기쁘다. 지난 경기 밴픽과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어 밴픽 정리를 잘 했으며, 플레이에서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승리해서 기쁜 하루다.”라고 이야기한 김형규는 지난 경기 이후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일단 티어 정리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