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73

[LCK] "어떻게든 1승 더 거두면 선수들 기세 되찾을 것" 4연패 농심 허영철 감독

연패에 빠진 농심 허영철 감독이 선수들의 자신감을 찾기만 하면 다시 기세를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롤파크에서 진행된 LCK 경기에서 패한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연습이 잘 되고 있다가 슬럼프가 왔다. 우리가 더 높은 단계를 바라 보다가 이전 것을 잊는다던지, 되던 것이 안됐었다. 최근 연습에서는 잘 되어서 오늘 경기를 기대했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 피에스타를 선발 미드로 기용한 것에 관해 "충분히 강점이 있고 잘하는 선수다. 클로저와 라인전도 기대했었다. 경기를 오래 쉬어서 그런지 대회 경기력이 미음에 들지 않았다. 긴장을 좀 한 거 같고, 다음에 다시 기회를 주려 한다"고 전했다. 출전 전에 교체를 이야기를 했고 경기 상..

[LCK] 2024 첫 경기 나서는 DRX-농심 선발 출전 명단 공개

올해 첫 경기에 나서는 DRX와 농심이 선발을 공개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개막전 DRX 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에 출전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개막전 블루 진영으로 출전하는 DRX는 '라스칼' 김광희-'스폰지' 배영준-'세탭' 송경진-'테디' 박진성-'플레타' 손민우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 레드 진영으로 첫 세트를 치르는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콜미' 오지훈-'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가 출전한다. 2024년 첫 경기에 나서는 두 팀의 경기는 오후 5시 시작하며, 아프리카TV-네이버 치지직-유튜브로 온라인 시청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농심 ‘AG 버프’ 힘입어 GS 1위 통과

덕산 5위로 서바이벌 스테이지 진출 DK는 9위로 고전 한국이 이번에야말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무난하다.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023 리그’에 한국 팀 덕산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가 참가 중이다. 총 상금 300만 달러(약 40억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지역/권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48개 팀이 참가한다. 먼저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에선 2개 그룹(그린/레드/옐로우)이 경기를 치러 각 그룹 상위 3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고 4~11위 팀은 패자부활전 성격의 서바이벌 스테이지, 라스트 찬스를 통해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티켓에..

[PMPS] '1매치 22킬' 덕산, 농심 제치고 3일 차 선두 등극

덕산 e스포츠가 농심 e스포츠를 제치고 PMPS 시즌3 페이즈1서 선두로 올라섰다. 덕산은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1 3일 차서 86포인트를 추가하며 186포인트(114킬)을 기록, 151포인트를 기록한 농심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2일 차까지 100포인트를 얻어 농심(111포인트)에 11포인트 뒤진 2위로 3일 차를 시작한 덕산은 '에란겔'에서 벌어진 1매치서 7매치서 마루 게이밍에게 전멸당했다. 1킬 추가에 그친 농심은 초반에 탈락한 상황. '미라마'에서 이어진 2매치서 농심에게 치킨을 내준 덕산은 '사녹'에서 펼쳐진 3매치서 화력쇼를 선보였다. 세 번째 자기장까지 4킬을 쓸어 담은 덕산은 '캠프 알파'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오버시스템 ..

[LCK] DRX 잡고 연패 끊은 농심 “선수들 운영적 결단 빨랐다”

DRX와의 재대결서 풀세트 접전 끝 승리, 연패를 끊으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도 이어간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이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했던 점으로 선수들의 운영적 결단이 빨랐던 점을 꼽았다. 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2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허영철 감독과 ‘쿼드’ 송수형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린다. 허영철 감독: 오늘 경기를 승리했지만 경기 도중에는 역전을 허용했던 1라운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3세트에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복수 성공해서 기쁘다. ‘쿼드’ 송수형: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해 승리할 수 있어 기쁘..

[LCK] 위기의 T1, 그리고 반격 노리는 농심 선발 공개

페이커의 이탈과 감독의 사임으로 위기를 맞은 T1과 후반 반등을 노리는 농심이 대결한다.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3일차 1경기에 출전하는 T1과 농심 레드포스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DRX에 이어 젠지에도 패하며 위기를 맞은 T1은 여전히 페이커가 돌아오지 않은 채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포비' 윤성원-'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하며, 이를 상대할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가 출전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아프리카TV-네이버-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LCK] 젠지에 압도당한 농심 “부족함 많이 느낀 경기”

5주차의 좋은 기세와 달리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일방적으로 몰리며 46분 만에 완패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경기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1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젠지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허영철 감독과 ‘실비’ 이승복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허영철 감독: 저희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 경기였다. 두 세트 모두 사고가 나기는 했지만 다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었고 이후 회복하는 능력도 많이 좋지 못해서 너무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실비’ 이승복: 두 세트 모두 초반에 사고가 났는데 저희 손으로 사고를 낸 느낌이어서 더 많이 노..

[LCK] 험난한 6주차 나서는 NS 실비 "서부 팀 잡아보는 것이 2라운드 목표"

연패를 끊은 농심 레드포스 '실비' 이승복이 2라운드에선 서부 팀을 상대로 승리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5주 4일차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리브 샌드박스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팀의 주장인 '실비' 이승복은 기쁜 모습으로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섰다. 이승복은 "여태까지 노력한 것에 비해 경기력이 안 나왔지만, 오늘 마침내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정말 뜻깊은 경기였다"라고 밝혔다. 실전에서의 경기력은 연습할 때의 경기력이 절반 밖에 되지 않았고, "연습은 숙소에서 하기 때문에 긴장 없이 했지만 대회장만 오면 터널 시야가 되고 다급해져 실수가 많이 나왔다"라는 것이 이승복의 설명이..

[LCK] 연패 끊고 승전보 올릴 팀은…농심 대 HLE 전 선발 명단 발표

끊임없이 플레이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자신들의 강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농심과 한화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를 끊기 위한 확실한 한방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역시 연패를 끊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의 승리를 노린다. 반환점을 앞두고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PMPS] 시즌2 파이널 우승 농심 “오더 변경 성공…플레이 가다듬을 것”

시즌2에 오더 변경이라는 강수를 두며 파이널서 3일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결국 트로피를 들어올린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2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파이널 3일차에서 농심이 합계 3치킨 96킬로 179포인트를 획득, DK에 3포인트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윤상훈 감독과 농심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단 첫 우승 소감은? ‘엑지’ 김준하: 페이즈 우승은 몇 번 했지만 파이널 우승은 처음이어서 설레고 기쁘다. ‘티지’ 김동현: 파이널 우승을 처음 하게 돼 정말 기쁘다. 팀원 모두 잘해서 우승한 것 같아 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