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6

뉴진스·밤비, 3월 4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2025.03.28.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3월 4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https://tv.kakao.com/v/4539886713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뉴진스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뉴진스가 차지했다.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뉴진스는 팬 투표 3만 7910표와 스트리밍 8%로 총 39.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 13일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로 컴백한 정동원이 차지했다. 그는 팬투표 4만 3650표와 스트리밍 0.2%를 기록하여 총 36.4%의 지지를 얻었다...

걸그룹 종합 2025.03.28

뉴진스, 어도어와 분쟁→활동중단 심경…"다른 팀 언급 편치 않아"

2025.03.27. BBC 뉴스 코리아 인터뷰독자 활동 결정한 이유"멤버 5명 모두가 동의한 선택""감추려고 했지만… 감정 터질 것 같은 지경까지"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분쟁부터 NJZ로 독자 활동을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BBC 뉴스 코리아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 ’NJZ‘ 활동을 중단한 이유’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BBC 뉴스 코리아는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가처분 결과가 나오기 전후로 두 번의 인터뷰를 진행, 약 1년 동안의 법적 분쟁과 일련의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하니는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내린 결정들과 선택들은 모두 저희 내부에서 엄청난 논의를 거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계속해서 ..

걸그룹 종합 2025.03.27

[전문] 뉴진스 팬덤 “멤버들 부모님·로펌과 접촉, 향후 계획 준비가 된 상황”

2025.03.26.걸그룹 뉴진스(NJZ) 팬덤 팀 버니즈가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뉴진스 팬으로 구성이 된 팀 버니즈는 25일 SNS를 통해 “지난 3월 21일 가처분 결과가 공개된 이후, 팀버니즈는 멤버들의 부모님, 법무법인(유) 세종과 접촉했다”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며칠 간 세종을 비롯한 대형로펌 4곳, 전관 변호사 3명, 검사출신 17년차 현직 변호사, 판사출신 변호사 등을 만나 오랜 시간 동안 상의했다”며 “현 상황을 최대한 팬덤과 무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최대한 다양한 변호사 및 로펌의 지문도 구했으며, 입장을 정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또, “많은 버니즈분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많은 법조인들이 현 상황을 심층적으로 논의 중이며, 팀버니즈..

걸그룹 종합 2025.03.26

'독자 활동 금지' 뉴진스, 가처분 결정에 이의 신청 [TEN이슈]

2025.03.25.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지난 21일 법원에 제출했다. 당일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는데, 직후 불복 절차를 밟은 것이다. 가처분 신청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이 결정에 불복해 항고할 수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활동을 예고했지만,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제동이 걸렸다.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음악 활동뿐 아니라 방송 출연, 행사, 광고 계약 체결 등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상업적 활동 ..

걸그룹 종합 2025.03.25

뉴진스(NJZ), 홍콩 무대서 '활동 중단' 선언…"법원 판단 존중"

2025.03.24.그룹 뉴진스(NJZ) 멤버들이 '활동 중단'을 알렸다. 뉴진스 멤버들은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홍콩'에 출연해 신곡 'PIT STOP'을 비롯해 멤버 개인의 솔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서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은 꼭 필요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민지는 "우리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 숨고르고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들이 꼭 알아주시면 좋겠고, 저희는 반드시 돌아올 거니까 그때는 밝게 웃는 얼굴로 여러분들과 다시 만..

걸그룹 종합 2025.03.24

독자활동 막힌 뉴진스 “이것이 한국의 현실…우릴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 해”

2025.03.23. 법원이 걸그룹 뉴진스의 독자활동을 인정하지 않은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외신을 통해 “이것이 한국의 현실”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깨기 위한 이의제기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뉴진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법원의 판단에 실망했다”며 “K팝 산업이 하룻밤에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것이 한국의 현실일지도 모른다”며 “우리는 그러기에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전날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광고계약 체결금지 및 기획사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

걸그룹 종합 2025.03.24

"독자활동 안 돼" 뉴진스, '이의제기' 절치부심 속…어도어와 홍콩콘 출격 [엑's 이슈]

2025.03.22.재판부가 소속사 어도어와 그룹 뉴진스의 분쟁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뉴진스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뉴진스 5인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계약 당사자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깨지면 연예인은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면서도 "계약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른 사정에 관하여는 계약관계의 소멸을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할 책임이 있다"라고 판단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가처분 재판..

걸그룹 종합 2025.03.22

제니, 뉴진스 사이 있으니 영락없는 언니…선후배 케미 '훈훈'

2025.03.19.그룹 뉴진스(NJZ)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이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8일 NJZ 공식 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제니와 함께 네컷사진을 찍고 있다. 제니를 중심으로 세 사람은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손하트로 애정을 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니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제니는 그런 하니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해당 공연에 뉴진스 멤버 전원이 참석..

걸그룹 종합 2025.03.19

뉴진스 팬덤 3만 명, “전속 활동 강제는 고통 연장” 탄원서 제출

2025.03.13.“전속 활동을 강제하는 것은 멤버들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일이다.”새 그룹명(NJZ)으로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 3만 명이 전속 계약 해지를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뉴진스 팬덤 연합인 팀 버니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재판장 김상훈)에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연명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팀 버니즈는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팬들은 탄원서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연명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탄원서에서 버니즈는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은 멤버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해 왔고, 이러한 적대적인 환경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7년이라는 시간은 K-팝 아이돌 입장에서도 인생이 ..

걸그룹 종합 2025.03.13

뉴진스는 왕따설, 시우민은 외압설…독립 활동 왜 막히나? [SS초점]

2025.03.10.K팝 대표 두 아티스트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진스(NJZ)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시우민(EXO)의 방송 출연 불발 사태다. 두 사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획사의 권한과 아티스트의 독립성’이라는 고질적인 K팝의 구조적 문제를 담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직접 참석해 “어도어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반면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해지될 만한 사유가 없다”며 “전속계약 기간 보장은 K팝 산업의 토대이고 이를 무너뜨리는 건 산업 선순 구조에 악영향”이라고 지적했다. 뉴진스 측은 소위 ‘하니 왕따 사건’ 등 어도어에게 중대한 전속계약..

걸그룹 종합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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