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6’를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대회 3연패로 마쳤다.PGS 6는 전 세계 정상급 2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 위치한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 스테이지 총 18 매치가 열렸다.대회 결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총 1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6월 PGS 4에서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0월 PGS 5 우승으로 PGS 사상 최초로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이번 PGS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