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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배그 모바일 대표, 금메달 도전 관건은 ‘새로운 경기 방식’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치러지는 경기에서 우리나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선수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해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을까?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부문이 오는 27일 막을 올려 수요일인 10월 1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비안' 박상철, '씨재' 최영재,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파르타' 김성현 등이 대표로 선정된 가운데 윤상훈 감독과 김준수, 한정욱 전략분석관 등 코칭스태프의 지도 아래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있어 배그 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배틀그라운드과는 다른 경쟁 방식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아시안게임 버전에서는 4인 1조로 차량으로 세 ..

리그 오브 레전드 AG 대표 “첫 정식 종목 대회 금메달과 함께 돌아올 것”

아시안게임을 대비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최고의 노력을 통해 금메달을 반드시 획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6일 서울 마포구의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준비 상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균 감독과 이재민, 김동하, 이재완 전력분석관, 주장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균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시안게임 준비 상황에 대한 소감 부탁드린다. 김정균 감독: 선수단 모두 수..

스트리트 파이터 AG 대표 “항저우서 절대 지지 않을 자신 있어”

아시안게임을 대비 중인 스트리트 파이터 V 국가대표팀이 발전된 실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의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에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V(이하 SFV)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준비 상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성훈 감독과 김관우, 연제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음은 강성훈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이다. 최근까지의 연습 진행 상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강성훈 감독: 작년 두 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선수들이 선발됐고 두 차례의 합숙 훈련을 거치며 준비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3차 합숙을 통..

아메리카스 대표 EG, PRX 꺾고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정상 등극

VCT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가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무대인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전에서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퍼시픽 대표 페이퍼 렉스(PRX)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EG는 VCT 아메리카스를 3위로 마무리했지만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스터스부터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세계 최고 권위의 발로란트 대회인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3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이라는 사실을 만방에 알렸다. 이번 챔피언스에서 ..

발로란트 2023.08.28

어태킹 소울-EDG, 중국 대표로 2023 VCT 마스터스 도쿄 참가

중국의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상위 2개 팀의 마스터스 도쿄 진출이 확정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액트 1'의 우승팀인 어태킹 소울 e스포츠와 준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오는 6월 개막하는 마스터스 도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어태킹 소울은 전 EDG 선수였던 '라이프' 영입을 통한 로스터 강화 후 첫 발로란트 국제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EDG는 동아시아 최종 선발전을 통한 2022년 챔피언스와 VCT 록인 이후 세 번째 국제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발로란트는 지난 12월에 중국 정부에 인해 판호를 발급받으며 공식적으로 게임을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마스터즈 도쿄는 오는 6월 11일 일본 지바현..

발로란트 2023.04.27

그룹 스테이지 개막, LCK 대표 네 팀 2년 연속 16강 통과할까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마치고 그룹 스테이지에 돌입,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 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가 10월 8일(한국 시간) 오전 6시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에서 클라우드 나인과 프나틱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완료 그룹 스테이지는 각 지역의 상위 시드를 받은 12개 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네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형식을 띠고 있다. 각 조에 속한 팀들은 두 번의 단판제 맞대결을 펼치며 상위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16강 A조에는 LCS(북미) 1번 시드인 클라우드 나인(Cloud9)과 LCK(한국..

한국 대표 e스포츠 LCK 시청 지표, 작년보다 17% 증가.. '여전한 우상향'

LCK가 2021년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시청 지표가 매년 우상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2년 LCK 전체 시청 지표가 2021년보다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2 LCK, 지난해 대비 17% 성장 LCK는 2022년 한 해 시청 지표를 합친 수치를 공개했다. 프랜차이즈를 처음 도입한 2021년 시청 지표에서 크게 성장했던 LCK는 2022년 분당 평균 시청자 수(Average Minute Audience; AMA)에서 전년의 32.6만보다 17% 상승한 약 38.1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LCK 경기 한 세트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평균적으로 지켜본 시청자 ..

[PNC] 대한민국 대표 '래쉬' 김동준 "꾸준한 모습으로 점수 쌓아 우승 노릴 것"

‘펍지 네이션스 컵 2022’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래쉬’ 김동준이 1일차 일정을 마친 소감과 경기 상황, 그리고 다음 일정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6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의 트루 아이콘 홀에서는 크래프톤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어 배틀 로얄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 2022(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2)’ 1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2019년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됐던 초대 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아시아 태평양(이하 APAC), 미주,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총 16개 국가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PUBG의 최고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 프로 선수들이 국가의 자존..

배틀그라운드 2022.06.17

한국 대표 '김완수-이우중',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서 선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기계와 장치 세트로 진행된 세계 대회인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진행된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 '뚜두' 김완수가 3위, '우쭐리우중' 이우중이 4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뚜두' 김완수와 '우쭐리우중' 이우중은 4월 29일 열린 32강에서 각각 12등과 14등을 차지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한국 대표 '뿔보' 김도형이 17등, '오박사' 오세진이 24등, '아갓어' 김영범은 31등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김완수와 이우중..

[CFS] 중국 대표 올 게이머스, 셀러비 완승으로 꺾고 결승행

CFS 2021 그랜드파이널의 중국 대표 중 하나인 올 게이머스가 가장 먼저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4일 대한민국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CFS 2021 그랜드 파이널 준결승 1경기에서 올 게이머스가 셀러비.2L(이하 셀러비)에 3-0으로 승리했다. 블랙 위도우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선공의 셀러비가 먼저 2포인트를 획득했으나 올 게이머스도 상대 전략을 파악한 뒤 빠르게 동점을 만들고 추격을 이어가던 중 전반 마지막 라운드에 역전을 성공했다. 공수 전환 후 공격에 나선 올 게이머스는 상대의 허점을 노리며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셀러비에 1포인트 만을 허용하며 10-5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이어 앙카라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는 선공의 올 게이머스가 2라운드부터 상대를 압박에 나서며 포..

크로스파이어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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