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에 출전한 롤스터 Y가 3승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사상 첫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이 싱가포르에 위치한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으며 조별 최종 결과와 순위, 이에 따른 6강 플레이오프 대진을 공개했다. ◆롤스터 Y, 기대 이상으로 선전 한국 대표로 호라이즌 컵에 출전한 롤스터 Y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팀에게 고전할 것이라 예상됐지만 첫 단추를 잘 꿰면서 조 2위를 차지했다. A조 속한 롤스터 Y는 동남아시아 SBTC e스포츠를 2대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