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리프트 18

북미 레전드 '더블리프트' 은퇴..."이번엔 진짜"

북미의 1세대 레전드 프로게이머 '더블리프트' 피터 팽이 은퇴를 선언했다. '더블리프트'는 2일(한국 시각) 본인의 SNS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은퇴한다는 사실과 함께 그 이유와 프로 생활 동안 느낀 감정 등을 털어놨다. 지난 2020년 롤드컵이 끝난 뒤 한 차례 은퇴를 선언했던 '더블리프트'는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복귀한 바 있다. '더블리프트'는 이번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며 '진짜' 은퇴를 선언했다. 영상에서 '더블리프트'는 은퇴의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는 현실적인 금전 문제다. 그는 "이번에 복귀할 때도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작년에 비해 금전적으로 꽤 많은 부분을 양보했다. 그러나 내년 시즌엔 이보다 더 많은 부분을 양보해야만 한다"면서 북미 리그의 재정 상황으로 인한 연..

[LCS] ‘더블리프트’ 장출혈로 입원 치료받아

LCS 100씨브즈의 원거리 딜러인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았음이 알려졌다. ‘더블리프트’는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힘든 한주였다.”라고 적었다. 이어 연인인 리나 수 센티널즈 최고 매출 책임자는 그의 병명이 ‘장출혈’임을 밝혔으며, 1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소식은 지난 20일 ‘더블리프트’가 만 30세가 되었음을 알린 뒤에 나온 것이어서 많은 팬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했으나, ‘더블리프트’가 21일(현지 시간 기준) NRG e스포츠 전에 출전해 경기를 치르고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확정지은 만큼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더블리프트-비역슨, 100씨브즈서 재회

한 때 같은 팀서 활동하며 LCS를 호령했던 ‘비역슨’ 쇠렌 비에르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게 됐다. 100 씨브즈는 한국 시간으로 9일 2023 시즌 라인업을 공개하고 라이엇 게임즈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탑 라이너로 ‘테너시티’ 밀란 올렉세이가, 정글러로 ‘클로저’로 잔 첼리크가, 미드 라이너로 ‘비역슨’ 쇠렌 비예르가, 봇 라이너로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서포터로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가 스프링 스플릿 스타팅 라인업으로 선정됐다. 눈에 띄는 점으로는 ‘비역슨’과 ‘더블리프트’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게 되었다는 것으로, 두 선수는 2016 시즌과 2017 시즌, 그리고 2020 시즌 서머 스플릿에 TSM 소속으로 함께 활동했다. 또한..

"LCS, 죽어가고 있다" 북미 레전드 '더블리프트' 소신발언

4대 리그(한국 중국 유럽 북미) 중 하나인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평균 시청자 수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데, 특히 2022 서머 시즌은 브라질 리그(CBLOL)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 대해 북미의 레전드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은 “LCS가 죽어가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지난 7월 중순 방송에서 ‘더블리프트’는 “LCS가 죽어가고 있다. 시청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며 LCS의 인기 하락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지난 7월 9일 열린 이벤트 매치 ‘얼티밋 크라운’에서 LCS 내 베테랑 미드 라이너 중 하나인 ‘비역슨’ 소렌 비어그의 참가를 LCS 측이 반대한 사실이 발단이다. ‘더블리프트’는 ‘비역슨’이 북미 인기 스..

비역슨. LCS 통산 2,099킬 기록하며 '더블리프트' 제치고 2위 올라

2022 시즌 선수로 복귀한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또 하나의 이정표에 다다랐다. LCS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쇠렌 비에르그가 LCS 통산 2,099킬을 기록하며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기록인 2,098 킬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에르그는 2014 시즌을 앞두고 TSM으로 이적하며 LCS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0 시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2021 시즌에는 감독으로서 TSM을 이끌었으나 2022 시즌에 선수로 복귀하며 팀 리퀴드에서 새 시즌을 맞이했다. 한편 이번 비에르그의 통산 킬 기록은 LCS 2위 기록으로, 이모탈스 프로그레시브 소속 현역 선수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이 2,257킬을 기록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더블리프트', TSM과 다시 맞손..스트리머로 합류

팀 솔로미드(TSM)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을 스트리머로 영입했다. TSM은 11일 SNS을 통해 '더블리프트'를 풀 타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스트리머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세대 프로게이머인 '더블리프트'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에서 데뷔해 TSM, 팀 리퀴드 등에서 활동했으며 최고의 원거리 딜러 선수 중의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북미 LCS서는 8회 우승을 차지한 '더블리프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시즌1부터 꾸준하게 출전했지만 시즌1 4강을 제외하곤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다. 한편 '더블리프트'는 올 시즌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더블리프트' 일리앙, 은퇴 선언..10년 프로게이머 마무리

팀 솔로미드(TSM)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은퇴를 선언했다. 일리앙은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프로게이머로서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가능성없는 없는 아이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걸 지켜봐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리앙은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는 멍청했고 인기도 없었다.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선 머리를 숙이고 눈에 띄지 않는 방법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프로게이머가 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됐으며 나의 노력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에게 나 자신의 모든 걸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프로 게이머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매우 운이 ..

TSM 마지막 퍼즐 될까.. '더블리프트', 계약 연장 확인 [LCS]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북미 유력 팀 중 최근 성적이 저조한 TSM(Team SoloMid)이 반등을 위해 칼을 뽑았다. TSM이 지난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팀에 합류한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과 계약을 연장해 내실을 다졌다. 지난 2일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더블리프트’의 계약은 오는 2021년 11월까지 연장됐다. ‘더블리프트’는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선수다. 무려 7번이나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팀 리퀴드의 리그 4연패를 함께했던 ‘더블리프트’였지만 2020 스프링 시즌은 다소 잡음이 있었다. 후두염으로 6주차 엔트리에서 빠졌던 ‘더블리프트’는 “이번 시즌 ..

[오피셜] '더블리프트', TSM 이적..3년 만에 복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팀 리퀴드를 떠나 TSM로 이적했다. TSM은 2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더블리프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TSM은 "LCS에서 '더블리프트'는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며 "고집불통의 태도와 잡담으로 유명하며 북미 토종 올스타인 그는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2017년부터 3년 간 LCS 5연패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더블리프트'는 만 3년 만에 TSM으로 복귀하게 됐다. 2011년 CLG에서 데뷔한 일리앙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TSM서 전성기를 누렸다. 2017년 11월 TSM을 떠나 팀 리퀴드로 이적한 일리앙은 2019년까지 팀이 북미 LCS 5연패를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2020년 스프링 시즌 중반 후두염으로 불참했던 일리앙은 ..

'더블리프트', TSM으로 이적한다..美 ESPN 보도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던 팀 리퀴드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행선지는 팀 솔로미드(TSM)가 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22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TSM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일단 팀 리퀴드와 TSM은 이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았다. 만약 내용이 사실이라면 '더블리프트'는 지난 2017년 11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TSM으로 돌아가게 된다. 2011년 CLG에서 데뷔한 일리앙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TSM서 전성기를 누렸다. 2017년 11월 TSM을 떠나 팀 리퀴드로 이적한 일리앙은 2019년까지 팀이 북미 LCS 4연패를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2020년 스프링 시즌 중반 후두염으로 불참했던 일리앙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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