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PC방 톱10 진입을 코앞에 뒀다.21일 PC방 게임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12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던전 앤 파이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 등을 제쳤다.체류시간은 228분으로, 20위권 내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다.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액션 RPG의 컨트롤과 플레이 재미를 가미해 액션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에 화려한 액션, 방대한 콘텐츠와 더불어 파티 플레이 퀘스트 공략 및 아이템 수급, 길드원 간 아이템 공유, 아이템 비교·거래 등으로 이용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