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챔프’ 디알엑스와 ‘마스터스 방콕 챔프’ T1의 강세가 정규 시즌 초반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디알엑스와 T1이 2주 연속 승전고를 연달아 울리며 각각 알파 그룹과 오메가 그룹 선두로 부상했다. ━‘일본 킬러’ 디알엑스, 日 상대 전승 행진━디알엑스도 30일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상대로 ‘프링’ 노하준이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디알엑스는 '로터스'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노하준의 바이스가 킬 데스 마진 +20을 달성하는 '미친' 활약을 펼친 덕분에 13-3으로 대승을 거뒀고 '어센트'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노하준의 테호에다 '현민' 송현민의 제트의 총구까지 불을 뿜으면서 13-8로 낙승을 거뒀다. 1세트에 26킬 6데스, 2어시스트를 기록한 노하준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