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41

[MSI] '휴머노이드'와의 대결 앞둔 '이모'의 한 마디 "할 수 있는 모든 것 선보인다"

라우드와의 대결서 첫 세트를 내줬지만 대역전극을 펼치며 최종전 진출에 성공한 GAM e스포츠의 '이모' 응우옌타이빈이 갈 수록 높아지는 자신감을 과시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패자전에서 GAM e스포츠(이하 GAM)가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먼저 '이모'는 패배하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서 아칼리를 꺼내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아칼리가 최애 챔피언이고 아지르 상대로 잘 뽑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소환사 명 덕에 한국 팬 들에 관심을 모으고 응원이 이어진다는 이야기에 "한국 팬 분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저도 한국을 좋아한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첫 승리 젠지 “2-0 완승도 가능했는데…브리즈 맵 라우드가 잘했다”

2024 시즌 첫 국제 무대 데뷔전서 라우드를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경기 상황을 되돌아봤다. 15일(한국 시간 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리그(VCT)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의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젠지가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젠지의 강근철 감독 및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굉장한 퍼포먼스 보여줬는데 특히 3세트의 활약이 빛났다. 라우드라는 전통의 강팀을 데뷔전에서 꺾은 기분은? ‘카론’ 김원태: 너무 기쁘다. 젠지가 브리즈 맵을 위한 조합에 요루를 더했는데 연구 과정은? 그리고 2세트 패배가 조합적인 이유가 있을까? ‘메테오’ 김태오: 연습 중에서는 요..

발로란트 2024.03.15

10.14 경기 일정 (LoL, FC 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TFT)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 LOUD VS GAM Esports ■ CTBC Flying Oyster VS Team BDS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정규 시즌 ■ 포항 스틸러스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울산 현대 VS ABLE 2023 KDL ■ 팀전 : Desperado VS Kwangdong Freecs / Always VS NUTMITE ■ 개인전 : Hero / Navi / BBoong / AcidFly / SUNGBIN / Skald / ChelLy / SPEC ATS - 수평선 너머로 16강 출전 선수 ■ 고고개미 / 무난한서폿 / 보니 봉달이 / 신수원 ■ 삼디 / 쌍옆 / 실력과운 / 타요 ■ 동보배 / 보리뇸뇸 / Lovely Secretto / 카..

[이솔의 솔직토크] '2세트, 첫 단추부터 실수' 라우드 정글러 '크록' 박종훈의 복기 - ②

지난 1세트에서는 경기 초반, 다이브 과정에서의 판단 실수, 그리고 28분 교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경기를 패했다고 꼽은 크록 박종훈. 12일 PSG와의 2세트에서도 아쉽게 돌아서야 했던 '크록'. 바쁜 가운데서도 이날 인터뷰에서 치열했던 프로들 간의 경기를 필자 같은 일반 게이머들이 듣기 쉽게 풀어주려 노력했다. - 밴픽부터 고개 갸웃 2세트는 밴픽에서 문제점이 있었다고 밝힌 크록, 본래 그의 계획은 플레이-인 최고의 AD캐리로 꼽히는 카이사를 먼저 가져오는 것이 주효했다. 그러나 1픽에서 등장한 LLL(라우드)의 챔피언은 뜻밖에도 니코였다. 왜 니코를 뽑게 됐을까? 상대 미드라이너인 메이플 황이탕을 억제하려는 의도였을까? "아니다. 앞서 말했듯, (1세트) 니코가 탈리야에 비해 선푸쉬를 잡고 라..

[롤드컵] PSG 탈론, 라우드 완파하며 최종 진출전 선착(종합)

1세트의 불안한 모습을 지우고 2세트에는 일방적으로 라우드를 공략한 PSG 탈론(이하 PSG)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가기 위한 최종 진출전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PSG가 라우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상단 지역 합류전 구도에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하단 지역서도 난타전 끝 킬이 오고 갔으며, PSG 병력들이 라우드를 정글로 추격하며 라칸과 세주아니를 쓰러뜨려 차이를 벌렸다. 라우드가 첫 전령을 가져가자 PSG가 중앙에 힘을 집중하며 킬을 추가하고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라우드는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며 찬스를 노리다 두 번째 전령도 가져가고 PSG가 ..

[롤드컵] 협곡에 몰아친 난타전 끝 PSG 탈론 1세트 승리

한 팀이 앞서면 다른 팀이 따라붙는 치열한 경쟁이 협곡에서 펼쳐진 가운데 위기를 잘 넘긴 PSG 탈론(이하 PSG)가 라우드와의 첫 대결을 승리했다.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PSG가 1세트를 승리했다. 상단 지역 합류전 구도에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하단 지역서도 난타전 끝 킬이 오고 갔으며, PSG 병력들이 라우드를 정글로 추격하며 라칸과 세주아니를 쓰러뜨려 차이를 벌렸다. 라우드가 첫 전령을 가져가자 PSG가 중앙에 힘을 집중하며 킬을 추가하고 첫 드래곤을 사냥했으며, 라우드는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고 공격을 시도했으나 역으로 라칸이 잡혔다. 두 번째 전령도 라우드가 챙긴 뒤 PSG가 중앙 ..

[롤드컵] '펜타킬' 루트는 실력만으로 브라질 최고가 되었다, 라우드 스피놀라 감독의 극찬

"루트는 실력만으로 브라질 팬들에게 어필한 선수다" 이번 롤드컵 1호 펜타킬의 주인공인 '루트' 문검수에 관한 소속팀 감독 루카스 스피놀라의 평이다. 첫 경기에서 GAM e스포츠를 격파한 라우드의 스피놀라 감독은 루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브라질 지역 CBLOL 소속 라우드가 베트남 지역 VCS 소속 GAM e스포츠를 2대 0으로 격파했다. 이 경기에서 라우드는 1세트 루트의 펜타킬 활약을 앞세워 상대 기선 제압을 성공했고, 이어진 2세트 역시 승리하며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만난 스피놀라 감독은 루트에 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피놀라 감독은 루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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