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63

발로란트, 점유율 5.95%로 PC방 전체 게임 3위-FPS 1위 등극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세 게임 발로란트가 드디어 PC방 FPS장르 게임 중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전체 게임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17일(토) 한국 서비스 런칭 후 2년 만에 PC방 인기 순위 3위에 올랐다. PC방 게임 통계 업체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9월 17일 5.95%의 점유율을 기록, ▲서든어택(5.75%) ▲배틀그라운드(5.06%) 등 PC방 상위권 FPS게임 경쟁작을 제치고 동장르내 점유율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0년 출시된 발로란트는 지난해 말 조금씩 인기를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6월부터 PC방 인기 순위 TOP 10에 진입하는 등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로란트는 지..

발로란트 2022.09.19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와 함께 여름 업데이트 진행

스마일게이트RPG는 '로스트아크'에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먼저, 스페셜리스트 직업군의 두 번째 클래스 '기상술사'는 자연과 공명해 햇빛, 바람, 비 등 기상 현상을 스킬로 구현해 사용한다. 근거리에서는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며 적에게 스킬을 적중시킬 때마다 '빗방울 게이지'를 획득하고 이를 이용한 스킬 '여우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플러스'와 '2022 섬머 마하라카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오는 9월 28일까지 '하이퍼 익스프레스 플러스'와 '점핑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핑권을 사용하면 캐릭터 아이템 레벨을 1340까지 성장시키고 '베른 남부'에서부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게임 속 여름 축제 '2022 섬머 ..

로스트아크 2022.07.07

'로스트아크', 공중 대륙 엘가시아 및 어비스 던전 카양겔 추가

스마일게이트RPG는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에 아크를 향한 새로운 여정이 펼쳐지는 대륙 엘가시아와 이 곳에 위치한 어비스 던전 카양겔을 업데이트했다. 엘가시아는 세계관 속 질서의 신인 루페온이 만든 대륙으로 루페온을 섬기는 종족 라제니스들이 살아가고 있다. 모험가들이 찾은 아크를 지키고 있는 NPC 베아트리스가 대표적인 라제니스 종족이다. 이 곳은 아이템 레벨 1460을 달성한 이후 방문할 수 있다. 바다로 연결된 기존 대륙들과 달리 공중에 떠있는 것이 특징으로 라제니스들이 세운 대도시 아리안오브를 비롯해 신을 모시는 필레니소스 산, 신들의 축복을 받은 헤스테라 정원 지역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엘가시아에서의 모험을 통해 65종의 신규 업적, 5종의 신규 칭호, 신규 카드, 2종의 신규 악보를 획..

로스트아크 2022.04.30

[로스트아크] 휘두르기, 요훈동 완벽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휘두르기가 8강전에서 자신들을 이긴 요훈동에 완승으로 복수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스마일게이트 RPG의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를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로스트아크 팀 배틀의 최강을 결정짓기 위해 마련된 이 경기에서는 휘두르기와 요훈동이 7전 4선승 대결을 펼쳤다. 1세트 초반 공세에서 휘두르기가 2포인트를 먼저 챙기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요훈동이 상대 방어막을 뚫지 못하는 사이 2포인트를 추가했다. 이후 요훈동도 만회에 나서 3포인트를 챙겼으나 처음 내줬던 두 포인트 차이를 줄이지 못하며 1세트는 5-3으로 휘두르기가 정리하며 첫 세트 포인..

로스트아크 2022.03.19

[로스트아크] 퍼스트, 실버퐁테온에 승리하며 3위 확정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3위 결정전으로 몰렸던 퍼스트가 풀세트 접전 끝 3위를 확정지으며 4강전을 치르지 못한 분풀이를 했다.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스마일게이트 RPG의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를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의 3위 결정전이 진행됐다. 3위와 4위의 순위를 결정짓기 위해 진행된 이 경기에서는 퍼스트와 실버퐁테온이 5전 3선승 대결을 펼쳤다. 1세트 퍼스트가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선취점을 가져간 뒤 2포인트를 더해 빠르게 앞서 나갔으며 전장에 복귀한 선수에 대해서도 화력을 집중하며 4번째 포인트까지 쌓았다. 실버퐁테온도 1포인트를 만회한 뒤 추격을 이어갔으나 상대 저항에 자신들도..

로스트아크 2022.03.19

[로스트아크] 결승 진출 요훈동 "쉽지 않겠지만 우승 트로피 가져갈 것"

실버퐁테온과의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요훈동의 선수들이 승리 소감과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1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진행된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의 4강전 경기에서 요훈동이 실버퐁테온에 3-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완승으로 승리하고 결승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요훈동의 선수들은 준결승을 위한 전략으로 “상대 팀이 주 공격수로 서머너를 쓰는데 이 캐릭터가 데모닉에 취약한 편이다. 그렇기에 다른 선수들이 방패 역할로 2:2 구도를 만들고 데모닉이 서머너를 집중 타격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1세트 초반 상대의 집중 공격에 체력이 많이 빠졌지만 선취점을 가져갈..

로스트아크 2022.03.12

[로스트아크] 일방적인 공세 끝 실버퐁테온 꺾은 요훈동 결승 진출

치열한 공방전이 될 것이라 예상됐던 준결승 2경기는 요훈동 팀이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치며 단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1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진행된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의 4강전 경기에서 요훈동이 실버퐁테온에 3-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실버퐁테온의 집중 타격에 요훈동이 위기에 처하는 듯했으나 빠른 반격으로 체력을 비슷한 상황으로 가져오고 선취점을 시작으로 3점을 일방적으로 챙겼다. 이후 실버퐁테온 병력들이 복귀한 뒤 벽으로 요훈동 선수들을 몰아붙여 포인트를 추가해 동점을 이뤘으나 요훈동이 상대를 본진 쪽으로 몰아붙여 추가 포인트를 더하기 시작했으며 후속 타격까지 먹히며 포인트는 3점 차이로 벌어졌..

로스트아크 2022.03.12

[로스트아크] 준결승 진출 퍼스트 팀 코로나 확진자 발생

‘로스트아크’ 준결승전에 진출했던 팀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12일 오후 ‘로스트아크 로얄 로더스 2022’ 중계에 앞서 8강전서 A조를 1위 통과했던 퍼스트 팀의 선수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휘두르기 팀이 부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어 요훈동 대 실버퐁테온의 승리 팀과 결승전을 치르게 됐으며, 퍼스트는 3-4위전으로 내려가 준결승 2경기의 패배 팀과 3위를 두고 대결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는 16강전 C조로 통과한 뒤 8강전도 A조 1위로 가장 먼저 돌파, 유력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 출처 : 포모스

로스트아크 2022.03.12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 8강 2일차, 요훈동-휘두르기 4강 진출(종합)

‘2022 로열 로더스’ 8강전 두 번째 날도 파란에 가까운 예상 외의 결과가 이어진 가운데 요훈동이 B조 1위로 4강전으로 향했다.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스마일게이트 RPG의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를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의 8강 B조 경기가 진행됐다. 1경기는 16강전 B조 1위였던 휘두르기와 A조 2위였던 에이징커브의 8강 1차전이 진행됐다. 1세트 초반부터 한 선수에 공격을 집중하는 전략이 성공한 휘두르기가 선취점을 획득했으며 각성기를 뒤에서 몰아치며 두 포인트를 추가했다. 에이징 커브는 제대로 반격을 하지 못하며 4포인트 째를 내준 뒤 간신히 2포인트를 챙기며 반격에 나섰으나 시간이 부족한..

로스트아크 2022.03.06

[로스트아크] 8강 A조 1위 퍼스트 "긴장 풀리며 16강보다 더 쉽게 경기 치렀다"

화끈한 경기를 선보이며 8강전 A조를 1위로 통과한 퍼스트 팀의 선수들이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V.SPACE 경기장에서 스마일게이트 RPG의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를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 ‘로스트아크 2022 로열 로더스(이하 2022 로열 로더스)’의 8강 A조 경기가 진행됐다. 4강 진출 소감으로 “4강 진출해 기분이 좋고, 8강전은 16강전에 비해 긴장을 덜해서 경기가 쉽게 풀렸다.”고 이야기한 퍼스트 팀의 선수들은 8강전을 위해 보완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 조합을 고려해 ‘타쿠’ 양대현 선수가 원래 사용하던 건슬링거 대신 스카우터를 꺼낸 것이 잘 통한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8강전의 상황에 대해서는 “1경기는 상성에서 할만 했..

로스트아크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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