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에 이어 3주차에 다시 위클리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 DK의 ‘로키’ 박정영이 위클리 서바이벌을 통과한 소감을 이야기하고 위클리 파이널에서의 활약을 약속했다. 4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 진출권 8장을 두고 16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DK가 1치킨 51킬로 84포인트를 획득, 마루 게이밍(이하 마루)과 고앤고 프린스(이하 고앤고)에 이어 3위로 위클리 서바이벌을 통과했다.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을 마친 소감으로 “위클리 서바이벌이기에 순위에 대해서는 1위 인터뷰를 못한 점이 아쉬운 정도였는데 경기 중 큰 실수가 많이 나오다 보니 경기력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