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머 시즌은 관중들의 함성 속 경기가 치러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기 전 진행된 개회사를 통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롤파크 아레나가 전면 개방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이어 “팬들은 육성 ㅇ응원이 가능하고 선수들은 더욱 큰 함성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반의 대회 운영 가이드 라인을 적용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