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28

'루키vs페이커' 4년만의 재회 이뤄질까... EWC 공식 영상 공개

과거 '보급형 페이커'라는 별명이 있었던 KT 애로우즈의 '루키'가 약 3년 만에 페이커와 마주한다. 지난 22일, 사우디라아비아 e스포츠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30초 분량의 e스포츠 월드컵(EWC)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FC온라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의 인기 게임들과 더불어 리그오브레전드 또한 공식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페이커의 뒷모습과 함께 소개된 참가팀에는 T1과 젠지는 물론, 전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팀들의 로고가 등장했다. 해당 로고들 중에는 LPL에서 활약 중인 팀들의 로고도 있었다. LPL에서 활약 중인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웨이보 게이밍(WBG), 그리고 라오간디 게이밍(LGD)이 포함된 것처럼 보였다. WBG는 지난 2023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

[LPL] '루키-나이트 맞대결' 데마시아컵 8강 1일차 결과

루키가 험난한 대진 끝에 생존하며 '롤드컵 우승자'로써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31일 오후 1시에 시작된 데마시아컵 8강 1일차 경기에서는 루키의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각각 4강으로 올라섰다. 본래 경기시간은 오후 4시였으나, 경기 당일인 지난 2023년 12월 31일 갑작스럽게 경기시간 변경이 공지됐다. 롤드컵 준우승 팀, 웨이보 게이밍(WBG)과 NIP의 첫 경기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1세트부터 루키가 '2군 미드라이너' 시쿠에게 고전 끝에 패배한 것. 1세트에서 (AD)르블랑을 선택한 시쿠는 아지르를 선택한 루키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승리했다. 시쿠의 플레이는 라인전과 사이드 플레이, 한타에서 모두 결점이 없던 반면, 루키는 상대의 습격에 라인전에서부터 고전..

[LPL] 5연패 끊은 루키 '아직 부족해'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루키 송의진이 '아직 부족하다'라고 답했다. 지난 2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훙차오 톈디 문화예술공연센터에서 펼쳐진 2023 LPL 스프링 10주 4일차 2경기에서는 TES가 FPX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인터뷰어로는 아칼리로 곡에를 펼친 루키가 나선 가운데, 서로 얼굴만 봐도 행복했던 '힐다' 주위와의 즐거운 인터뷰 시간이 펼쳐졌다. - 팀원들의 승리 소감은 어떤지? 드디어 이겼다. 그것도 2-0으로 이겨서 너무 행복하다. - 이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5연패를 하고 나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다. 서로 팀워크도 다소 엇나간 부분이 있었는데, 다시 서로 믿고 천천히 단합하고자 했다.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결과가 있었다. - 아우렐리온 솔 선택 이유는?..

[LPL] 루키, 시즌 5번째 MVP... WE 2-0 완파

7주 2일차 기준 재키러브와 함께 공동 5위(5회) 선정 신인왕과 '왕'의 차이는 너무나도 현격했다. 지난 2월 28일, 중국 2개 지역(상하이-선전)애서 펼쳐진 2023 LPL 스프링 7주 2일차 경기에서는 루키의 TES가 '전 전패팀' WE를 2-0으로 완파했다. 지난 2021년 신인왕이었던 샹크스와 'LPL의 왕' 루키가 맞부딪힌 가운데, 미드라인에서는 루키가 샹크스를 압도했다. 루키는 1세트 제이스로 KDA 10(7킬 1데스 3어시스트)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1세트에서는 4분경 미드라인에서 상대 서포터 아이완디(트위치)의 갱킹에 당하며 사망했으나, 이후 이니시에이팅을 망설인 상대를 포킹, 그리고 해머로 난타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결정적인 장면은 21분이었다. 바론을 두고 열린 5-4..

中 LPL도 롤드컵 선발전 팀 확정.. '루키-도인비' 중 한명 못 본다

무려 17팀이 경쟁하는 중국 ‘LOL 프로 리그(이하 LPL)’에서도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위해 선발전에 나서는 4팀이 모두 확정됐다. 이중 패자조에 나서는 V5, LNG에는 각각 우승 미드 라이너 출신인 ‘루키’ 송의진, ‘도인비’ 김태상이 있어 둘중 한 명은 가을 무대에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TES가 EDG를 3-0으로 제압하면서 LPL에서 2022 롤드컵 선발전에 나설 4팀이 모두 선발됐다.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TES는 지난 22일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 이에 더해 결승전에 선착한 징동이 조기에 탈락한 RNG에 ‘챔피언십 포인트’가 앞서며 28일 그룹 스테이지 시드 하나를 확보했다. EDG의 패배로 징동의 ..

[LPL] '루키' 송의진, 서머 첫 출전..'서밋'은 주전

빅토리 파이브(V5) '루키' 송의진이 LPL 서머서 첫 출전 한다. V5는 6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2 LPL 서머 레어 아톰과의 5주 차 경기서 '루키' 송의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개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갔다가 중국으로 들어온 송의진은 2+1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휴식을 취했다. V5는 송의진이 없는 동안 2군 팀인 V5 87에서 '드림' 탕원샹을 콜업해 경기를 치렀다. '드림' 탕원샹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탕원샹은 12승 2패(KDA 7.05)를 기록하며 송의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V5는 송의진이 없는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시즌 6승(+10)을 기록하며 TES(6승 1패, +9)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V5는 이날 경기서 송의진과 함께 '리치' 이재원, '포..

[LPL] LPL 최고의 라면, '혹시 루키라면'

위기상황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한 '루키' 송의진이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차오 톈디 공연에술센터에서 펼쳐진 LPL 2주 4일차 경기에서는 V5가 RA를 2-1로 꺾었다. 이날 V5는 리치-루키 듀오가 시즌 처음으로 합을 맞춘 가운데 첫 세트에서 RA에게 한 끝 차이로 패했으나 나머지 두 세트를 가져오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2세트에서 루키는 경기시간 21분경 미드라인에서 펼쳐진 한타에서 팀 동료 카사(자르반)와 함께 상대 아이보이(징크스)를 잘라내며 5-4교전을 시작했다. 이어 상대 스킬을 모두 흡수하는 존야의 모래시계 활용으로 돌진한 두 명의 상대를 동료들과 함께 역으로 잡아내며 팽팽하던 흐름에 균열을 만들었다. 상대팀을 잡아먹고 성장한 루..

'루키'-'리치' 영입 승부수 던진 V5, 상위권 도약 가능할까

빅토리 파이브(이하 V5)가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단을 물갈이하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24일 V5는 마지막까지 발표되지 않은 탑 라이너 자리에 ‘리치’ 이재원을 영입하며 새로운 로스터를 완성했다. 탑 라인부터 서포터까지 모든 포지션에 지난해와는 다른 선수를 투입하며 V5는 2022 시즌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V5는 2021 LPL 스프링 시즌을 16전 6승 10패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나 서머 시즌 16전 0승 16패를 기록하며 2020년 LPL 스프링에 이어 두 번째 시즌 전패의 불명예를 안았다. 스프링 시즌 이후 주전 선수들이 팀을 대거 떠나며 미드 라이너 ‘유니 보이’ 천창추를 제외한 선수들이 LDL에서 올라왔으나 높은 무대에 대한 압박과 경험 부족 등이 부진의 원인으로..

[오피셜] V5, '루키' 이어 '리치' 이재원도 영입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떠난 ‘리치’ 이재원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빅토리 파이브(이하 V5)로 결정됐다. LPL 소속 V5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원의 팀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2021 시즌 농심 레드포스에서 활약한 이재원은 2022 시즌 LPL로 무대를 옮겨 V5의 탑 라인을 담당하게 됐으며, 미드 라이너인 ‘루키’ 송의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송의진이 LPL 로컬 플레이어 자격을 획득하며 V5는 이재원과 대만 국적의 정글러 ‘카사’ 훙하오쉬안이 2022년 외국인 용병으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DRX 루키, 'LCK 아카데미 시리즈' 2020년 최고 아카데미 팀 등극

DRX 루키가 올해 최고 LCK 아카데미 팀에 등극했다.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가 20일 DRX 루키의 챔피언십 우승으로 첫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DRX 루키는 농심 아카데미(舊 다이나믹스 아카데미)와 LCK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아인’ 정희준이 조이로 미드를 장악하고, ‘태윤’ 김태윤이 주요 한타 때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DRX 루키는 오픈토너먼트 1회차 우승을 시작으로, 챔피언십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최종 우승 DRX 루키, 2위 농심 아카데미, 3위 샌드박스 아카데미로 마무리했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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