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3902

T1 정규시즌 선발 원딜, 일단은 '구마유시'

국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프로리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5 정규 시즌이 다음달 2일 막을 연다.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로스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T1의 원거리 딜러를 누가 맡을지가 ‘뜨거운 감자’였다. T1의 선택은 일단은 ‘구마유시’ 이민형이었다. 조 마쉬 T1 CEO는 지난 19일 ‘T1 팬들에게 보내는 글’이라는 공식 성명을 통해 2025 정규 리그 주전 원거리 딜러를 이민형으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T1의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주목받은 이유는 지난 LCK컵 때문이다. 이민형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T1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우승을 2년 연속이나 차지한 선수다. 하지만 지난 LCK컵에선 KT 롤스터와의 대결을 기..

글로벌 게임 분석 플랫폼 OP.GG, 전용준 캐스터와 협업으로 한정판 굿즈 컬렉션 출시

글로벌 게임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OP.GG가 e스포츠 중계의 전설인 전용준 캐스터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e스포츠 업계를 대표하는 열정적인 순간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전용준 캐스터의 상징적인 멘트가 담아내는 감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티셔츠, 맨투맨, 장패드, 응원 타월 등으로 구성되며, 전 캐스터의 강렬한 에너지를 OP.GG 긱스의 캐릭터 '이그나이트'와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그나이트'는 불꽃같은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e스포츠와 함께한 전 캐스터의 열정을 대변하는 존재로 이번 협업에 참여했다. OP.GG 긱스는 부쉬, 오딘, 룽, 이그나이트, 팝콩, 부! 등 총 6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한화생명, "'골든 로드' 도전? 딱히 신경 안 쓴다"

현 시점서 세계 최고의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다. LCK 컵에 이어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다면 선수들이 생각하는 '골든 로드'에 관한 생각은 어떨까?'골든 로드'라는 단어는 지난 2023년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처음으로 쓰였다. 다른 종목에서는 그랜드 슬램으로 통용되는 '골든 로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역 대회와 국제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걸 의미한다. 당시 '룰러' 박재혁(젠지 e스포츠)과 '카나비' 서진혁(TES)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든 로드'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JDG는 롤드컵 4강전서 T1에게 패하며 도전에 실패했다...

2025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 경기 일정 및 대진

2025 LCK 정규 시즌 일정이 공개됐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5 LCK 정규 시즌시즌 일정표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스플릿 구분 없이 단일 스플릿으로 진행되며, 1라운드와 2라운드 후 MSI 선발전이 열린다. 이후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두 개의 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아래는 이날 공개된 1라운드와 2라운드 대진표다.    - 출처 : 포모스

2025 LCK 정규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맞대결로 4월 2일 개막

LCK컵과 퍼스트 스탠드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오렌지 전차' 한화생명e스포츠와 '호랑이 군단' 젠지가 2025년 LCK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5 LCK 정규 시즌이 내달 2일(수) 한화생명 e스포츠와 젠지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 단일 시즌 하나의 챔피언!LCK는 2025년을 앞두고 컵 대회를 신설하고 단일 시즌 방식을 도입하는 등 큰 폭의 변화를 시도했다. 지난 1월과 2월 진행된 LCK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도입하면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 e스포츠는 지난 16일(일) 막을 내린 신설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서도 우승하..

'디펜딩 챔피언' T1, 사우디 EWC 나선다…MSI 참가 팀도 출격

T1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LCK 2개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한다.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9천만 원)인 이번 대회는 참가 팀이 8개에서 12개 팀으로 늘어났다. LCK에서는 지난해 EWC 우승 팀인 T1을 포함 MSI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로드 투 MSI' 1, 2위 팀이 출전권을 얻는다.LPL과 LEC는 스플릿2 플레이오프 우승과 준우승 팀이 출전한다. LTA는 북부 스플릿2 상위 두 팀, 남부서는 상위 한 개 팀에게 출전권이 돌아간다. 아시아..

KC '레하' 감독, "한화생명에게 배움 얻어...전략 극대화할 것"

"'퍼스트 스탠드'서 한화생명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 어떤 밴픽을 사용했는지에 관한 배움을 얻었다. 저희도 이걸 적용해 비슷한 방식으로 전략을 좀 더 극대화해야 할 거 같다." LEC 윈터 챔피언 자격으로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했던 카르민 코프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결승전서 한화생명 e스포츠에 1대 3으로 패해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레하' 레하레하 라마나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공식전서 적용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관해 "많은 재미를 불러올 거 같다"며 "더불어 제도 도입으로 다양한 전략이 나와야 할 거 같다. '퍼스트 스탠드'서 한화생명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 어떤 밴픽을 사용했는지에 관한 배움을 얻었다. 저희도 이걸 적용해 비슷한 방식으로 전..

한화생명, '퍼스트스탠드' 초대 챔피언 등극…모든 대회에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2025년 신설된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 LCK 대표로 출전한 한화생명 e스포츠가 대회 내내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초대 우승자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irst Stand Tournament; 이하 퍼스트 스탠드)'에서 'LCK 대표' 한화생명 e스포츠가 전승으로 우승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결승에 올라왔다.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 개막일이었던 10일 'LPL 대표' 탑 이스포츠를 상대로 2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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