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444586422 “따로 보다는 같이, 최대한 함께, 호흡적인 면을 강조하죠.” 현역 시절 코칭스태프를 감탄시켰던 그의 피드백은 현업에 있는 이들에게 모두 인정을 받았다. 은퇴 이후 지도자로 자리가 달라졌지만, 그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다. 코치로 LCK에 돌아온 ‘마타’ 조세형 코치는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강조했다. ‘미타’ 조세형은 2014년 롤드컵 결승전 MVP로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입지를 변화시킨 레전드다. 운영을 통한 레벨링뿐만 아니라 시야를 통한 날개 운영, 이른바 삼성식 탈수기 운용의 이론을 집대성한 서포트를 넘어 LOL e스포츠의 레전드다. 지난 2029시즌 LPL RNG 감독으로 지도자의 첫 발을 내디뎠던 ‘마타’ 조세형 코치는 군 복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