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12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PSG 탈론서 활동했던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를 선언했다.PSG는 21일 SNS에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PSG 탈론의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었다"며 "다음 여정의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감마니아 베어스에서 데뷔한 황이탕은 '한국 팀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플래시 울브즈서 전성기를 보냈다. 황이탕은 플래시 울브즈서 활동 기간 동안 LMS서 6회, PCS 서는 5회,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 등 많은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이탕은 최근 독일 베를린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했으나 한화생명 e스포츠, 플라이퀘스트, 빌리빌리게이밍(BLG)을 넘지 못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황이탕의 마지막 무대는 30일 ..

플레이-인 최종전 行 '메이플', "잘 준비된다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

PSG 탈론의 '메이플' 황이탕이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PSG가 2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에서 LEC의 매드 라이온즈 코이에 1 대 2로 패했다. 1세트서 역전패한 PSG는 두 번째 세트를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세트에서도 초반 유리했던 구도를 잘 살리지 못하고 경기서 패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메이플'은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실수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경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PSG는 메이저 지역인 LEC의 매드를 맞아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뽐냈다. 하지만 한 끗이 모자랐다. 특히, 1, 3세트의 경우에는 경기 초반 ..

[MSI] 최종전 진출 PSG '메이플' 황이탕 "2세트 첫 충돌서 승리 예감"

에스트랄 e스포츠에 완승을 거두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PSG 탈론의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이 최종전서 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겠다 다짐했다. 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패자전에서 PSG 탈론(이하 PSG)이 에스트랄 e스포츠(이하 EST)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평소 연습한 대로 경기력이 나와 승리까지 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한 '메이플'은 지난 경기의 아쉬웠던 부분으로 '밴픽에서 아쉬운 선택이 많았던 것'을 꼽은 뒤 "오늘 경기에서는 최대한 저희가 좋아하는 밴픽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

'메이플' 은퇴는 오보, PSG 탈론 매니저 직접 반박

롤드컵 플레이인 탈락 후 '메이플' 후탕이앙이 은퇴한다는 소식은 오보였다. 메이플은 포모스와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동남아-태평양 지역 PCS 소속 PSG는 팀 디렉터 '앰버'를 통해 메이플이 은퇴한다는 소식을 대만 매체를 통해 반박했다고 해당 사실을 알린 매체에서 전했다. 메이플은 이번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중 "이번 롤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이에 관한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던 상황이었다. 메이플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결승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경기 팀 BDS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이후 메이플은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해당 사실을 알린 매체는 국내 한 매체의 영상 인터뷰를 소스로 메이플의 은퇴 ..

[롤드컵] 아쉬운 탈락 PSG 메이플 "한국 처음이지만 알아보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롤드컵 16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내리 3연패로 결국 대회를 마감한 PSG '메이플' 후앙이탕이 아쉬움과 함께 자신을 처음 보았지만 열렬히 응원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6일차 2경기에서 동남아시아-태평양지역 PCS 소속 PSG e스포츠가 유럽지역 LEC 소속 팀 BDS에게 세트 스코어 2대 3으로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패했다. 이번 패배로 PSG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롤드컵까지 총 7회 대회를 참가한 메이플은 앞선 방송 인터뷰에서 올해가 마지막이 될 거 같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이에 관해 포모스와 1대 1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메이플'은 내년이 휴식하기 ..

[차트-온라인]MMORPG 3종 순위 상승..'메이플' 7위 차지

1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MMORPG 3종의 순위가 올랐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 2' '언디셈버'의 순위가 상승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34.1% 증가했다. 상위 20종 게임 중에 가장 높은 상승세다. '스타크래프트'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8.8% 증가했으나 '메이플스토리'의 상승 폭이 더 높아 순위 변동을 이끌어냈다. '메이플스토리'는 모험가 직업군 리마스터가 적용된 27일부터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27일에는 점유율 4%대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신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한 '리니지2'는 전주 대비 12.7%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순위도 2계단 올라 16위를 차지했다..

[롤드컵 영상] PSG 탈론 '메이플', "난 전성기 때의 100% 폼"

https://youtu.be/Jy2Mnl64FzU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PSG 탈론 미드 라이너 '메이플' 황이탕(黃熠棠)이 과거 플래시 울브즈 때와 현재의 폼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100%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메이플'은 4일 오전(한국시각) 데일리 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서 2021 롤드컵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PSG 탈론은 그룹 스테이지 C조서 프나틱, 로열 네버 기브 업(RNG), 플레이-인에서 올라오는 팀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 '메이플'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때 한번 아이슬란드에 왔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잘 적응한 거 같다"며 "MSI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작년과 비교..

[오피셜] '메이플', PSG 탈론 입단..2년 만에 리그 복귀

PSG 탈론이 '메이플' 후앙이탕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했다. PSG 탈론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감마니아 베어스(현 플래시 울브즈)에서 데뷔한 '메이플'은 플래시 울브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당시 플래시 울브즈는 '카사', '소드아트', '메이플'과 함께 국제 대회서 한국 팀 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2018년을 끝으로 플래시 울브즈와 결별한 '메이플'은 '소드아트'와 함께 쑤닝으로 이적했지만 별 다른 성적은 내지 못했다. 2020시즌 리닝 게이밍(LNG)에서 활동한 '메이플'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LPL을 떠나 PCS로 돌아오게 됐다. PSG 탈론에 입단한 '메이플'은 탑 라이너 '하나비'와도 2년 만에 재회했다. PSG 탈론은 '메이플' 영입과 함께 ..

'메이플' 후앙이탕, LNG와 결별..북미-유럽도 가능

플래시 울브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메이플' 후앙이탕이 팀을 나왔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플' 후앙이탕이 리닝 게이밍(LNG)과 결별했다. 2013년 플래시 울브즈의 전신인 감마니아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를 한 '메이플'은 플래시 울브즈에서 2018년까지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당시 플래시 울브즈의 기세는 대단했는데 '카사' 훙하오슈안(현 TES), '소드아트' 후슈오치에(현 쑤닝), '메이플'이 주축이 된 플래시 울브즈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등 해외 대회서 한국 팀을 제압하며 '한국 팀 킬러'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하지만 2018년 플래시 울브즈를 떠나 '소드아트'와 함께 쑤닝으로 이적한 '메이플'은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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