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는 양구군, 양구군의회가 후원하는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조협회는 4일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는 한국 여자체조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제천시청),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인) 출전권을 획득한 이준호(전북도청), 104년 전국체육대회 사상 첫 7관왕을 획득한 문건영(광주체고),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마루 금메달 김한솔(서울시청)과 마루 동메달 임수민(경기체고1) 등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체조를 빛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양구군스포츠재단(이사장 서흥원)의 후원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