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를 뚫지 못한 G2 e스포츠가 리빌딩 스위치를 누를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체인 쉽 e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G2 e스포츠가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과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에 대해 바이아웃없이 타팀 접촉 허가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LEC 윈터, 스프링, 시즌 파이널 등 5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G2 e스포츠는 현재 진행 중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1대 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야이크'와 '미키엑스'는 내년 11월 17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하지만 G2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빠르게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캡스' 라스무스 뷘터,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도 똑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