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오버워치 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 레인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미드시즌 매드니스 글로벌 토너먼트' 최종 결승에서 애틀란타 레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에 먼저 진출한 애틀란타 레인은 이전까지 계속 승리를 거뒀던 휴스턴 아웃로즈를 상대로 이번에도 세트 스코어 4대 1 승리를 차지한 것.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애틀란타 레인은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아래는 대회 후 애틀란타 레인과 진행한 인터뷰다. 대회에서 우승한 소감은 '립' 이재원: 이번 시즌 결승이나 다른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는데 이 대회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승을 하고 싶었고, 그럴 수 있어서 좋다. '치요' 한현석: 한국에서 우승하니가 다른 대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