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진 12

[ECEA 2022]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박승진 감독 ‘포톤과 루시드, LCK서도 가능성 있는 선수”

“포톤과 루시드는 LCK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8일 부산 진구 부전동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2, 이하 ECEA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중국팀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박승진 감독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잘하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치르며 스스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 박승진 감독은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며 다음 ECEA도 참가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팀은 중국팀과의 예선전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지만, 결승전 무대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박승진

오늘 소개할 선수 바로~ 첼리 박승진 감독님입니다~! 2015년 5월, 다크 울브즈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절 총평은 흔하디 흔한 평범한 2부 리그 원딜러였습니다. 챔피언 폭이 넓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만한 장점은 없는 선수였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공격적이였습니다. 다크 울브즈 시절 현재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서포터를 맡고 잇는 젤리와 봇 듀오였는데 게임을 워낙 공격적으로 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루시안만 잡으면 앞대쉬로 들어가 네가 죽던, 내가 죽던 한번 해보자는 플레이가 특징. 선수 시절 유의미한 성적은 챌린저스 코리아 2015 섬머에서 우승하여 IM과 승강전을 해봤다는 것 정도. 물론 승강전은 3대 1로 광탈했습니다. 승강전 탈락 이후 Dark Wolves가 ..

소개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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