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경기 방식에도 최선을 다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이 대회 종료후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봤다.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7일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결승전 경기에서 네 경기 기록 합계 대한민국이 50분 25초 039를 기록, 44분 36초 943의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후 윤상훈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회를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윤상훈 감독: 먼저 응원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힘든 스케줄 소화하며 잘 따라와준 선수들과 선수 지도를 도와준 김준수, 한정욱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