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30. 그룹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이 새롭게 출발한다. 데뷔 8년 만에 되찾은 본명 이수정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것. 진짜 이름을 걸고 낸 첫 앨범인 만큼, 그의 의지는 누구보다 결연했다. 최근 이수정은 iMBC연예와 만나 첫 번째 미니 앨범 'My Name(마이 네임)'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이 네임'은 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로 활동했던 이수정이 데뷔 8년 만에 내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는 달이 지고 나면 새 아침이 찾아오듯,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진짜 자신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본명 이수정으로서도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는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이 제대로 표현됐다"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너무 좋다. 이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