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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북미 레전드 '비역슨', 11년 LoL e스포츠 커리어 마치고 은퇴 선언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은퇴를 선언했다. 8일 오전(한국 기준) 100 씨브즈 소속 미드 라이너인 '비역슨' 쇠렌 비에르는 자신의 공식 SNS 영상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2022년까지 북미 역대 최대 우승을 기록한 미드 라이너는 이제 자신의 LoL 관련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기꺼이 친구, 가족, 관심사, 취미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희생했다"라는 '비역슨'은 "승리하고 최고가 되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그만둬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은퇴 사유를 밝혔다. '비역슨'은 2020 시즌 이후 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TSM의 감독으로 한 해를 보낸 바 있다. '비역슨'은 "은퇴라기보다는 역할의 전환이었다. 우승과 LoL..

[오피셜] 더블리프트-비역슨, 100씨브즈서 재회

한 때 같은 팀서 활동하며 LCS를 호령했던 ‘비역슨’ 쇠렌 비에르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게 됐다. 100 씨브즈는 한국 시간으로 9일 2023 시즌 라인업을 공개하고 라이엇 게임즈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탑 라이너로 ‘테너시티’ 밀란 올렉세이가, 정글러로 ‘클로저’로 잔 첼리크가, 미드 라이너로 ‘비역슨’ 쇠렌 비예르가, 봇 라이너로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서포터로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가 스프링 스플릿 스타팅 라인업으로 선정됐다. 눈에 띄는 점으로는 ‘비역슨’과 ‘더블리프트’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게 되었다는 것으로, 두 선수는 2016 시즌과 2017 시즌, 그리고 2020 시즌 서머 스플릿에 TSM 소속으로 함께 활동했다. 또한..

아쉽게 끝난 '비역슨'의 선수 복귀 첫 해

북미의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아쉽게 선수 복귀 첫해를 마무리했다. 팀 리퀴드는 12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1년 동안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비역슨'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은퇴 선언 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비역슨'은 내년 시즌에는 새로운 팀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비역슨'은 지난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14년부터 6년간 뛰어온 팀 솔로미드(TSM)에서 은퇴했고, 은퇴 직후 곧바로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부임 초기 불안했던 경기력을 수습하고 LCS 서머에는 정규 시즌 1위를 견인하기도 했지만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렇..

[오피셜] 팀 리퀴드 ‘비역슨’ 합류 1년 만에 떠난다

한 차례 은퇴 후 2022 시즌 선수로 복귀했던 ‘비역슨’ 쇠렌 비예르가 1년 만에 팀을 떠난다. LCS 소속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쇠렌 비예르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역슨’은 2014 시즌을 앞두고 팀 솔로 미드(이하 TSM) 합류 뒤 LCS를 대표하는 미드 라이너로 활약해 왔으며, 팀의 공동 구단주와 감독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2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현역 복귀 선언 후 팀 리퀴드로 팀을 옮겼으며, ‘록인 2022’ 우승 후 스프링 스플릿 3위, 서머 스플릿 4위를 기록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 출처 : 포모스

'써밋' 박우태, 퍼스트팀 선정.. '비역슨'은 6회 수상 [LCS]

탑 라이너 ‘써밋’ 박우태가 북미에서도 한국 e스포츠의 자존심을 드높이고 있다. C9 소속으로 활동 중인 박우태는 2022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스프링 시즌 ‘LCS 어워드’를 발표했다. 먼저 공개된 부문은 LCS 올-프로 팀이다. 스프링 시즌 감독상 및 정규 시즌 MVP는 각각 8일, 22일 공개할 예정이다. 박우태는 134점을 획득하면서 탑 라인 ‘퍼스트 팀’을 수상했다.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린 ‘썸데이’ 김찬호(70점)와 60점 이상 격차를 냈다. 박우태의 소속팀 C9은 시즌 중반부터 무섭게 승수를 쌓으면서 정규 시즌을 2위로 마감했다. 박우태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LCK의 아성을 북미에 제대로 선보..

비역슨. LCS 통산 2,099킬 기록하며 '더블리프트' 제치고 2위 올라

2022 시즌 선수로 복귀한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또 하나의 이정표에 다다랐다. LCS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쇠렌 비에르그가 LCS 통산 2,099킬을 기록하며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기록인 2,098 킬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에르그는 2014 시즌을 앞두고 TSM으로 이적하며 LCS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0 시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2021 시즌에는 감독으로서 TSM을 이끌었으나 2022 시즌에 선수로 복귀하며 팀 리퀴드에서 새 시즌을 맞이했다. 한편 이번 비에르그의 통산 킬 기록은 LCS 2위 기록으로, 이모탈스 프로그레시브 소속 현역 선수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이 2,257킬을 기록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1년 간의 공백에도.. 변함없는 '비역슨', '록인'서 KDA 1위 [LCS]

이전 소속팀인 TSM에서 7년 간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던 ‘비역슨’ 소렌 비어그의 실력은 1년 간의 공백에도 여전했다. 2022 시즌 첫 대회인 ‘록인’에서 ‘비역슨’은 KDA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15.6)를 기록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팀 리퀴드는 지난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2022 LCS 록인’에서 이블 지니어스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클라우드 나인을 3-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이블 지니어스를 맞아 팀 리퀴드는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22 시즌 첫 챔피언 자리를 꿰찼다. 시즌 전 팀 리퀴드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2022시즌을 앞두고 팀 리퀴드는 트로피 탈환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복귀..

[오피셜]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 팀 리퀴드 합류하며 현역 복귀

지난 시즌 TSM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현역 복귀 선언 후 새로운 팀을 결정했다.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쇠렌 비에르그의 팀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그의 복귀에 대해 팀 리퀴드 측은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고, 유산은 계속된다.”라고 알리며 쇠렌 비에르그의 합류를 선언하고, 그의 합류를 환영했다. 전 소속팀인 TSM 역시 그가 지금까지 이뤄낸 10번의 LCS 결승 진출과 6번의 LCS 챔피언, 4번의 LCS MVP 등의 기록을 적으며, 지난 8년의 동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C9 잭 에티엔 CEO "비역슨-미키엑스-한스사마 안온다"

클라우드 9(이하 C9)의 잭 에티엔 창업자 겸 CEO가 이번 오프시즌을 둘러싼 루머에 해명했다. 잭 에티엔 CEO는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지난해 이후 나는 로스터 정보를 일찍 언급하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지만, 잘못된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의 SNS 계정을 적은 뒤 “우리의 선수 명단에는 이들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C9 선수들의 계약 기간은 전원 2023년 시즌까지로 이번 오프시즌에 계약이 종료될 선수는 없다. 그러나 8강전에서 젠지에 패배해 2021 시즌을 종료한 후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동료들에게 유럽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 8년 동행 TSM 떠나 새로운 도전 나선다

선수와 감독, 구단주를 모두 경험하며 TSM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던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이하 ‘비역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쇠렌 비에르그는 29일(한국 시간 기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8년 동안 함께했던 TSM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3년 11월 TSM의 미드라이너로 합류한 쇠렌 비에르그는 2020 시즌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6번의 LCS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IEM 시즌 9, 리프트 라이벌스 우승 1회, 준우승 1회 등의 성과로 TSM은 물론 LCS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19년부터는 TSM의 공동 구단주로 이름을 올렸던 그는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2021 시즌 감독으로 선임돼 팀을 스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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