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트 14

[PGS 6] 광동 '살루트' 우제현, "전반적으로 경기력 나쁘지 않았다"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GS 6 파이널 1일 차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8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TVT 그린 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6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에서 31점 9위를 기록했다. 1일 차 초반 흔들린 광동은 많은 점수를 얻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바지에 집중력을 찾으며 중위권에 안착했다. 그럼에도 분명 아쉬움은 남는 성적이다.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던 광동이지만, 국제대회 파이널에서는 다소간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제현은 자신감이 넘쳤다. 1일 차 종료 후 인터뷰에 나선 우제현은 "전반적인 흐름에서는 큰 실수도 없었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며 "2, 3일 차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배틀그라운드 2024.11.09

[PGS5] 6위-14위 차지한 광동-젠지 "마지막 날 최선 다하겠다"

PGS5 2일차를 마친 광동과 젠지 선수들이 마지막 날 선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26일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5 2일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선두에 24점 뒤진 79점으로 6위를, 젠지는 47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아래는 광동 프릭스 '살루트' 우제현-젠지 '토시' 성윤모와 진행한 인터뷰다. 질문/공통)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를 마친 소감은?살루트: 엄청 아쉽고 화났던 하루였다. 잘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분한 감정이다.토시: 이틀 동안 포인트를 많이 얻지 못했는데, 아쉬움보다 3일 차 경기까지 보완할 점을 빨리 찾는 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질문/공통) 2일 차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하나씩 꼽는다면?살루트: 그나마 만족스러웠던 경기는 오늘 매치 7과 매치 9 정도였다. 하지..

배틀그라운드 2024.10.28

[PWS] '살루트' 우제현, "심적 여유 생겨…편하게 게임할 수 있을 것"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WS 페이즈 1 1주차 1위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1주 2일 차 경기서 124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1일 차를 4위로 마쳤던 광동은 2일 차에서 '슈퍼 팀'다운 경기력을 뽐내며 1위에 올랐다. 2위 다나와 어택 제로를 23점 차이로 따돌린 광동은 대회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시작했다. 그럼에도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살루트' 우제현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점수 차로 우승했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 안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도 했다. 1주차 1위에 오르며 PGC 포인트 30점을 추가한 광동은 190점을 기록하며 PGC 진출..

배틀그라운드 2024.09.23

'서울-이노닉스-헤븐-살루트 출격!'…'배그' 국가대항전 'PNC 2024' 6일 개막

'배그' 국가대항전 'PNC 2024'가 이번 주 이스포츠 팬들과 만난다.5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가 이번 주 게임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게임·e스포츠 서울(Game Esports Seoul, 이하 GES) 2024'의 메인이벤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열린다. 그리고 6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3일간 진행된다. 'PNC 2024'에는 전 세계 16개 지역의 대표팀이 참가한다. 강팀으로 꼽히는 국가는 지난해 우승팀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중국, 호주, 미국 등이다. 더불어 2년 만에 복귀한 인도네시..

배틀그라운드 2024.09.05

이스포츠 월드컵 출전한 펍지 한국 대표팀 "좋은 성적 내겠다"

이스포츠 월드컵에 출전하는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이 각자의 각오를 전했다.20일 저녁 온라인으로 이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단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T1 '알파카' 방지민, 광동 프릭스 '살루트' 우제현, 다나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 가 참석했다.아래는 이날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EWC에서의 목표 성적과 현재 팀 분위기는 어떤지?알파카: 9개월밖에 안 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EWC 한국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를 했기 때문에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1차 목표는 그룹 스테이지 통과이지만, 우승을 최종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살루트: 팀원들 모두 좋은 환경에서 연습하고 폼도 올라오는 상황이라 좋은 분위기에서 대회 준비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배틀그라운드 2024.08.21

[PGS] 파이널 스테이지 한국 3팀 "순위 더 끌어올리겠다"

첫 날 기세가 좋았지만, 후반 뒷심이 아쉬웠단 한국 팀들이 남은 일정 선전을 다짐했다.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3'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광동이 50점으로 5위를, GNL이 33점으로 7위를, 젠지가 13점으로 14위로 일정을 마쳤다. 경기 내내 부진이 이어졌던 젠지를 제외한 광동과 GNL 두 팀은 초반 상위권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내지 못하며 중위권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첫날 일정을 마쳤다. 아래 인터뷰는 광동 '살루트' 우제현-GNL '로이' 김민길-젠지 '토시' 성윤모와 경기 후 진행한 인터뷰다.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를 마친 소감은살루트: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 다만, 초반에는 기세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배틀그라운드 2024.05.25

‘살루트’ 우제현 “우승 예상 점수 150점 내외… 꼭 하겠다”

‘살루트’ 우제현이 “우승은 목표”라면서 남은 일정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노라 다짐했다.우제현이 소속된 광동은 24일 중국 상하이의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열린 ‘2024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50점을 추가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음성 채팅 프로그램으로 만난 우제현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라고 돌아보며 “초반 기세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힘이 빠지는 게 느껴져 아쉬웠다”라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을 더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남은 일정 동안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경기력 상승에 대해 “그룹 스테이지(예선)에서 컨디션 문제도 조금 있었고 국내 대회(PWS)를 마치고..

배틀그라운드 2024.05.25

다나와, '서울'-'살루트'와 결별…'슈퍼팀' 해체

4년 만에 한국에 PGC 우승을 선물한 다나와 e스포츠가 오랫동안 팀을 지킨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과 결별했다. 다나와가 지난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기열, 우제현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더해 '레클로' 강민준 코치와의 계약 종료 소식 또한 전했다. 다나와는 "두 선수의 선택을 존중하며, 긴 시간 다나와 e스포츠와 함께하며 최고의 순간까지 함께 해 준 두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다나와는 2023년 시즌 기존 조기열, 우제현에 더해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를 영입하면서 '슈퍼팀'을 꾸렸다. 국내 대회를 석권하면서 강력함을 과시한 다나와는 두 번의 PGS에서 4위를 기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대망의 ..

배틀그라운드 2024.01.02

[PGC] 태국서 감격 우승 다나와 "제일 기쁜 날…배그 최고 선수 증명해"

태국 방콕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3년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힘들었던 여정을 돌아보고 꾸준히 지지해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이 다나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한 그랜드 파이널서 다나와는 2치킨 86킬로 합계 137포인트를 획득, 17 게이밍과 트위스티드 마인드(이하 TWIS) 등과의 선두 경쟁을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

배틀그라운드 2023.12.04

[PGC] 2일차 선두 다나와 “변치 않는 마음가짐으로 우승 할 것”

1일차를 11위로 마쳤지만 2일차에 첫 치킨을 포함해 70포인트를 대거 득점, 순위가 1위까지 수직 상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자신들의 닉네임에 걸맞는 3일차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겠다 약속했다. 2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하는 그랜드 파이널은 3일에 걸쳐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결정짓는 PGC 2023의 마지막 이벤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의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은? ‘서울’ 조기열: 1등까지는 생각하지 ..

배틀그라운드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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