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트 7

다나와, '서울'-'살루트'와 결별…'슈퍼팀' 해체

4년 만에 한국에 PGC 우승을 선물한 다나와 e스포츠가 오랫동안 팀을 지킨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과 결별했다. 다나와가 지난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기열, 우제현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더해 '레클로' 강민준 코치와의 계약 종료 소식 또한 전했다. 다나와는 "두 선수의 선택을 존중하며, 긴 시간 다나와 e스포츠와 함께하며 최고의 순간까지 함께 해 준 두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다나와는 2023년 시즌 기존 조기열, 우제현에 더해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를 영입하면서 '슈퍼팀'을 꾸렸다. 국내 대회를 석권하면서 강력함을 과시한 다나와는 두 번의 PGS에서 4위를 기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대망의 ..

배틀그라운드 2024.01.02

[PGC] 태국서 감격 우승 다나와 "제일 기쁜 날…배그 최고 선수 증명해"

태국 방콕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3년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힘들었던 여정을 돌아보고 꾸준히 지지해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이 다나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한 그랜드 파이널서 다나와는 2치킨 86킬로 합계 137포인트를 획득, 17 게이밍과 트위스티드 마인드(이하 TWIS) 등과의 선두 경쟁을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

배틀그라운드 2023.12.04

[PGC] 2일차 선두 다나와 “변치 않는 마음가짐으로 우승 할 것”

1일차를 11위로 마쳤지만 2일차에 첫 치킨을 포함해 70포인트를 대거 득점, 순위가 1위까지 수직 상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자신들의 닉네임에 걸맞는 3일차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겠다 약속했다. 2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하는 그랜드 파이널은 3일에 걸쳐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결정짓는 PGC 2023의 마지막 이벤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의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은? ‘서울’ 조기열: 1등까지는 생각하지 ..

배틀그라운드 2023.12.03

[PWS] 역전의 명수 다나와의 자신감 "우리 말고 우승할 팀 없었다"

이번에도 막판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며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2도 우승을 차지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줬던 활약과 연말 글로벌 챔피언십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27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페이즈 2’의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 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다나와가 4치킨 116킬로 190포인트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음은 우승..

배틀그라운드 2023.10.28

[PWS] 다나와 '살루트' 우제현 "광동 발목 잡고 선두에서 끌어내릴 것"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 선두가 되기 위한 추격을 이어갔으나 아쉽게 2위로 마무리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의 ‘살루트’ 우제현이 2일차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8일 온라인으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1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은 총 2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첫 날인 8일은 미라마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첫날과 비교해 실수가 잦았고, 아쉬운 하루였다.”고 이야기한 우제현은 어떤 부분들이 아쉬웠는지에 대해 “전날보다 집중도 잘 안됐고 실수도 많았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어 6경기 초반 이엠텍 스톰엑스에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저는 성당에서..

배틀그라운드 2022.04.09

[PWS] 다나와 '살루트' 우제현 "실수 없으면 우승 자신 있어..화끈한 모습 보일 것"

3주차에 이어 4주차에도 위클리 파이널 1일차를 1위로 마무리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의 ‘살루트’ 우제현이 첫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4주 1일차 경기에서 다나와가 2치킨 26킬로 토탈 포인트 46점을 기록, 1일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경기 진행하면서 잔 실수가 많았던 점은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큰 실수가 없었던 것 같아 대체로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한 우제현은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를 묻는 질문에 “4경기에 제가 잡히면서 흔들리게 됐는데, 차량 운용 실수나 끝각 체크 같은 것을 놓치는 부분을 보완하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잘 안되어 보완해야 할 문제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

배틀그라운드 2022.03.27

[PWS] 다나와 '살루트' 우제현 "자기장 영향 받아도 풀만해..3주차도 우승 노릴 것"

위클리 파이널 두 번째 도전 만에 첫 치킨과 우승을 모두 챙긴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의 ‘살루트’ 우제현이 우승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차 경기에서 다나와가 1치킨 31킬을 추가하며 토탈 포인트 91점을 기록, 2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1일차에 저희가 잘 풀린 것도 있고 운이 좋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지만 치킨을 먹지 못해 불안했다. 하지만 2일차에 경기가 잘 풀려 결과가 좋게 마무리돼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우제현은 우승을 확신한 순간에 대해 “이엠텍이 젠지 병력을 모두 제거했을 때 ‘서울’ 조기열 선수가 우리가 우승이라 알려줘서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위..

배틀그라운드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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