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월드컵에 출전하는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이 각자의 각오를 전했다.20일 저녁 온라인으로 이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단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T1 '알파카' 방지민, 광동 프릭스 '살루트' 우제현, 다나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 가 참석했다.아래는 이날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EWC에서의 목표 성적과 현재 팀 분위기는 어떤지?알파카: 9개월밖에 안 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EWC 한국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를 했기 때문에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1차 목표는 그룹 스테이지 통과이지만, 우승을 최종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살루트: 팀원들 모두 좋은 환경에서 연습하고 폼도 올라오는 상황이라 좋은 분위기에서 대회 준비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