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스플릿 20

[LCK] 2024 서머 첫 주, 젠지-T1 대결한다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과 직결되는 2024 LCK 서머 스플릿이 오는 12일(수)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개막주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젠지, 내친김에 '파이브핏' 도전!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팀은 젠지다. 2022년 강릉에서 열린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세 번의 우승을 보탠 젠지는 LCK 13년 역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우승(포핏; Four-Peat)을 달성했고 여세를 몰아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미드-..

2024 LCK 서머 업그레이드된 방송 콘텐츠 선보인다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LoL 이스포츠의 재미를 주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6월 12일(수) 막을 올리는 2024 LCK 서머 기간 중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국내외 LoL 이스포츠 정보 총망라서머 스플릿은 LoL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는 무대이기 때문에 모든 리그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지난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을 젠지가 우승하면서 LCK에서는 총 네 팀이 LoL 월..

[LCK 미디어데이] 젠지 ‘리헨즈’ 손시우 “결승전에 간다면 우승을!”

스프링 스플릿과 MSI 우승팀 젠지의 ‘리헨즈’ 손시우가 서머 스플릿에도 도전자의 마음으로 우승을 노리겠다 다짐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머 스플릿에 대한 각오로 “결승전에 가는 것이 첫 목표고 결승전에 간다면 우승을 하는 것이 그다음 목표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MSI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MSI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해서 당연히 팀 분위기는..

[LCK 미디어데이] DRX 김목경 감독 “스프링보다 서머가 더 결과 좋아야”

서머 스플릿을 앞둔 DRX의 김목경 감독이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돌아오겠다 다짐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프링 스플릿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봄 시즌을 돌아본 김목경 감독은 “더 나은 경기력과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스프링 스플릿과 비교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항상 ..

[LCK 미디어데이] DK 이재민 감독 "더 높은 곳 가기 위해 강팀 꺾는 것 중요해"

DK의 이재민 감독이 서머 스플릿에서는 강팀들을 꺾고 더 높은 곳을 노리겠다 다짐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로 “스프링 스플릿 때보다 더 좋은 모습 보이면서 최상위권 팀들과 붙었을 때 경쟁력 있는 모습 보이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이재민 감독은 ‘루시드’ 최용혁의 리그 적응과 관련해 “신인 선수이지만 챌린저스 경력이 있기에 LCK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LCK 미디어데이] KT ‘데프트’ 김혁규 "더 재미있는 경기로 치열한 리그 보여줄 것"

kt롤스터(이하 KT)의 ‘데프트’ 김혁규가 스프링 스플릿의 아쉬움을 넘어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서머 스플릿에 임하겠다 약속했다. 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프링 스플릿이 끝난 뒤 문제점들을 파악했다.”라고 이야기한 김혁규는 “스플릿 종료 후 이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아쉬운 부분들을 개선해서 서머 스플릿에는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젠지-T1-한화..

[LCK 미디어데이] KT 강동훈 감독 "간절한 마음으로 롤드컵 향할 것"

kt롤스터(이하 KT)의 강동훈 감독이 롤드컵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시즌의 목표로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오래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롤드컵 진출을 이루겠다.”라고 이야기한 강동훈 감독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서머 스플릿에 최대한 열심히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오랫동안 경기를 많이 치를 수 있으면 좋겠다...

글로벌 킬러 콘텐츠 LCK, 경주 서머 결승 통해 신라 천년의 문화 세계에 알린다

LCK가 이번 여름에도 지방 결승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천년의 고도인 경주다. 14일 서울 KSPO 돔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이 끝난 후 경주에서 서머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어 LCK는 오는 6월 12일 서머 스플릿을 시작하고, 9월 7일과 8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결승을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이번 서머 결승전을 유치하기 위해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도시는 총 6곳. 한국 e스포츠 협회와 공동으로 서머 결승 장소 유치 신청을 받은 LCK는 심사 과정을 거쳤고, 경주시가 가진 풍부한 숙박시설 및 교통 편의성과 함께 대규모 행사 개최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경주시를 2024 서머 결승전 개최 도시로 선정했다. LCK 서머 결승이 열리는 경주실내체육관은 약 7천석 정도 규모의 시..

[LCS] 서머 스플릿 올 프로, 신인왕 등 발표

정규 시즌을 마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시리즈(LCS)가 이번 시즌 서머 스플릿 어워드의 수상자 발표를 시작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LCS의 2023 서머 스플릿 어워드의 올 프로 팀과 신인왕, 그리고 코칭스태프상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LCS 2023 서머 스플릿 어워드는 현지 시간 기준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LCS 방송팀과 외부 미디어, 프로팀 관계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올 프로 퍼스트 팀에는 골든 가디언스(이하 GG)의 ‘리코리스’ 에릭 리치와 ‘후히’ 최재현, 클라우드9(이하 C9)의 ‘블레이버’ 로버트 후앙과 ‘버서커’ 김민철, 그리고 이블 지니어스 LG(이하 EG)의 ‘조조편’ 조셉 편이 선정됐다. 이어 세컨드 팀에는 ..

[LCK] 개막전 승리 KT ‘리헨즈’의 야심 “언제나 왕관을 노린다”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언제나 왕관을 노리는 만큼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 소감으로 “메타 파악이 완벽하지 않아서 조금은 연습도 겸하는 느낌이었는데 경기를 통해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경기에서 밀리오를 가져간 팀이 해당 세트를 모두 졌다는 지적에 “아무래도 밀리오가 장단점이 확실한 챔피언이어서 그런 것 같다. 잘 쓸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챔피언인 만큼 앞으로도 많이 기용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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