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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팀 동행 위한 체계적 관리, LCK 프랜차이즈 시대 첫걸음

리그 오브 레전드가 프랜차이즈 시대를 앞두고 있다. LCK 소속 10개 팀과 챌린저스 8팀 모두 투자 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미국 정통 스포츠, e스포츠 구단 역시 2021 LCK 리그 투자 의사를 밝히면서 한국 LoL 시장의 급변화를 예고했다. 기존엔 선수의 연봉과 복지 모두 자율적으로 시행됐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 등 일부 구단은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렇지 못한 구단도 많았다.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선수들의 특성 상 관리가 필요했지만, 일부 구단서 지원되는 한정적인 복지였던 것이다. 건강 관련한 이슈가 매해 끊이지 않는 지금 프랜차이즈가 도입되면서 선수 관리에 대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PL의 EDG는 중국 최초로 팀의 건강관리 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

DRX 데프트 김혁규 선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천 만원 기부..선한 알파카

DRX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기부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DRX는 공식 SNS에 “DRX의 든든한 주장 데프트 선수도 기부를 이어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데프트 선수는 오늘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데프트 선수의 어머니가 감염병과 싸우느라 적절한 서비..

[펍지 네이션스컵] 신지섭 디렉터 "선수-팀 최우선시 하는 구조 만들겠다"

펍지 센트럴 e스포츠 신지섭 디렉터가 펍지 e스포츠의 5개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펍지 네이션스 컵 2019'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선수들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의 자..

배틀그라운드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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