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6

[LJL] ‘센고쿠-DFM’ 3연속 결승전 동일 대전, 이번에는 다를까?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센고쿠 게이밍(이하 센고쿠)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대결서 이번에는 센고쿠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까? 지난 1월 28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즈 재팬 리그(LJL)가 마지막 우승팀을 결정지을 결승전 만을 앞두고 있다.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1위로 마친 센고쿠와 2라운드 모든 경기를 승리했던 DFM이 다시 한번 LJL의 최고 자리를 두고 대결을 갖게 됐다. 정규 시즌 단 1패만을 기록하며 강자의 면모를 뽐냈던 센고쿠와 그런 센고쿠에 개막전을 패했지만 2라운드에 되갚아주며 상대에 유일한 패배를 선사한 DFM의 대결인 만큼 이번 결승전은 같은 팀들의 대결이긴 하지만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센고쿠가 후반기 약..

[발로란트] 일본 센고쿠 활동 중인 ‘썸씽’ 페이퍼 렉스 합류하나

일본 발로란트 챌린저스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선수가 국제 리그로의 이적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매체인 닷이스포츠는 최근 센고쿠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 중인 ‘썸씽’ 일리야 페르토프가 국제 리그 퍼시픽 소속 페이퍼 렉스와 함께 연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페트로프는 일본 팀 인섬니아와 블루 비즈를 거쳐 2022년 5월부터 센고쿠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한 차례 휴식기를 거친 뒤 2023 시즌 다시 팀에 복귀했다. 이후 2023 시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챌린저스 2023: 재팬 스플릿 1대회에 참가해 제트, 레이나, 레이즈 등을 사용하는 타격대 요원으로 활동하며 팀의 주력으로 활약을 이어 왔다. 페트로프의 활약 속 소속팀인 센고쿠 게이밍은 메인스테이지에..

발로란트 2023.03.07

[LJL] 센고쿠, 순위 결정전서 V3 꺾고 3위 확정

센고쿠 게이밍이 순위결정전서 V3 e스포츠를 꺾고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센고쿠 게이밍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JL 스프링 순위결정전서 V3에 승리했다. 정규시즌서 8승 6패로 동률을 기록했던 센고쿠가 이날 승리로 3위를 확정지었고,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승리팀과 대결하게 됐다. 경기 초반 '무진'의 니달리 미드 갱킹 때 '라무네'의 아지르가 죽은 센고쿠 게이밍은 경기 30분까지 킬이 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미드 2차 포탑을 내준 상황서 센고쿠 게이밍은 미드 전투서 '파즈'의 나르가 '할로우'의 바루스를 처치했고,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미드 포탑 다이브 때 '할로우'의 바루스와 '레이나'의 탐 켄치를 잡은 센고쿠 게이밍은 그대로 V..

LJL 스프링. 14일 PO 돌입..센고쿠 vs V3 순위 결정전

LJL이 가장 먼저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라이엇게임즈 재팬에 따르면 LJL 스프링은 오는 14일 오후 5시 V3 e스포츠와 센고쿠 게이밍의 3위 결정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크래시' 이동우, '강고' 변세훈이 속한 센고쿠 게이밍과 '무진' 김무진, '할로우' 신용진이 뛰는 V3는 시즌 8승 6패로 동률을 기록하면서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12승 2패로 두 시즌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막판 8연승을 기록하며 10승 4패로 2위를 차지한 라스칼 제스터가 2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여기에서 승리한 팀이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직행한다. 센고쿠 게이밍, V3,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은 1라운드부터 출발하며 승리 팀은 데토네이..

[LJL 현장속으로] '블랭크' 강선구, "센고쿠, 가장 진정성 있던 팀"

'블랭크' 강선구의 마음을 흔든 건 센고쿠 게이밍의 '진정성'이었다. 일본 LJL 리그 센고쿠 게이밍에 입단한 '블랭크' 강선구는 팀 입단 배경에 대해 "가장 진정성 있게 다가온 팀이었다"고 설명했다. 센고쿠 게이밍은 4일 오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e스포츠 스퀘어에서 2019 LJL 서머 팀 미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