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우 22

농심 레드포스, 킹겐-지우-리헨즈와 2년 계약... 실비와는 1년 계약(오피셜)

신인 위주의 기용 행보를 보이던 농심이 전략을 바꿨다. 킹겐에 이어 리헨즈까지 영입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의지를 보인 것.22일 오후 농심 레드포스는 SNS를 통해 선수 영입 및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농심은 탑에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 '킹겐' 황성훈과 함께 LCK 우승 경험이 있는 서포터인 '리헨즈' 손시우까지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어 정글 '실비' 이승복과는 재계약했고, 원거리 딜러인 '지우' 정지우와는 계약을 연장했다.농심은 실비와 2025년 1년 계약을, 킹겐-지우-리헨즈는 2026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젠지 리헨즈 "비밀 대화 유출한 타잔이 아쉽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눈앞에 둔 젠지 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지금까지의 대회에 관해 전했다.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2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리헨즈가 무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진행한 두 경기 경기력에 관해 "승리해서 좋다. 오늘 경기는 실수가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잘했던 거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전한 리헨즈는 "첫 경기에 실수가 많았고, 실수하지 말자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LCK 5연속 우승을 놓친 것에 관해 리헨즈는 "자신감에 타격이 있었다"라고 전한 후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가리키며 "저기 당사자가 있다. 그 이후에는 잘해야 한다는 생..

젠지/Road to 2024 Worlds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Road to 2024 Worlds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주인공은 바로~젠지입니다~! 2023 시즌 종료 이후 상체 3인방이 워낙 유명한 고연봉 베테랑 선수들인데 2024년부터 샐러리 캡이 적용되기 때문에 5인 유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롤드컵 이전부터 지배적이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스토브리그 개장과 동시에 페이즈를 제외한 1군 선수단 전원, 그리고 고동빈 감독, 원상연 코치, 김무성 코치까지 전부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이러한 행보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빅네임 영입썰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T1 CEO인 조 마쉬가 캐드럴의 방송에 난입해 "아놀드는 돈..

소개 2024.09.05

[LCK 미디어데이] 젠지 ‘리헨즈’ 손시우 “결승전에 간다면 우승을!”

스프링 스플릿과 MSI 우승팀 젠지의 ‘리헨즈’ 손시우가 서머 스플릿에도 도전자의 마음으로 우승을 노리겠다 다짐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머 스플릿에 대한 각오로 “결승전에 가는 것이 첫 목표고 결승전에 간다면 우승을 하는 것이 그다음 목표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MSI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MSI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해서 당연히 팀 분위기는..

젠지/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9번째로 확인해볼 팀은 바로~ 젠지입니다~! 상체 3인방이 워낙 유명한 고연봉 베테랑 선수들인데 2024년부터 샐러리 캡이 적용되기 때문에 5인 유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롤드컵 이전부터 지배적이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스토브리그 개장과 동시에 페이즈를 제외한 1군 선수단 전원, 그리고 고동빈 감독, 원상연 코치, 김무성 코치까지 전부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결국 우려대로 슈퍼팀인 1군뿐만 아니라 챌린저스 팀 역시 선수단 전원이 계약 종료되면서 팀이 폭파되고 정말 재만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원점에서부터 리셋버튼을 누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젠지의 4FA 기사에서 젠지의 플랜은 쵸비를 최우선으..

소개 2023.12.20

[롤드컵] '복수, 친구, 동료' 젠지-T1-KT 8강에서 승리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

추첨을 통해 대진이 결정됐지만, LCK 팀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 팀을 만났다. 경기 내용도 기대되지만 서로의 이야기가 있는 팀이 만난 것. 11월 2일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8강 경기가 열린다. 10월 10일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시작되고 약 일정의 반이 지난 것. 처음 시도되는 16강 스위스 스테이지를 거쳐 살아남은 팀들이 출전한다.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젠지 e스포츠는 LCK 3회 연속 우승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젠지를 상대하는 팀은 중국 LPL 소속 BLG다. 올해 5월에 열린 MSI에서 젠지는 JDG와 결승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시 한창 기세를 올리던 BLG에 덜미를 잡히며 여정을 마감해야 ..

kt 롤스터/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3번째 주인공은 바로~ kt 롤스터입니다~! 라이엇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강동훈 감독의 계약이 2024년까지 2년 연장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강동훈 사단으로 취급받던 최승민 코치의 연장 계약으로 혹시나 하던 것이 현실이 되자 킅갤을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는 이젠 하다 하다 뒷광고도 아니고 뒷계약을 넣냐며 쌓였던 불만이 터져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타 팀과 달리 구단과의 소통 창구가 전무한 KT의 특성상 뒷계약 소식을 듣고 당황한 팬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의 최신 게시물에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이 팬들을 차단하고 댓글을 삭제한 정황까지 발견되었습니다. LCS의 소식에 정통한 기자 트래비스 가포드에 의해 빅라가 FlyQuest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개 2023.09.16

[LCK 미디어데이] KT 리헨즈 "3:0 승리 예상…우승 시 노래와 랩 하겠다"

KT '리헨즈' 손시우가 알리스타 픽에 대한 평가와 함께 팀원들과 노래를 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는 19일 진행 예정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게 될 경우 젠지가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뿐 아니라, 최소 2번 시드를 확보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이..

[LCK] KT '리헨즈' 손시우, LCK 서포터 출전 경기 500전 달성

'리헨즈' 손시우가 LCK 최초 서포터 500전 기록을 세웠다.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4일차 1경기가 진행 중이다. 1세트에선 kt 롤스터가 젠지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밴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리헨즈' 손시우가 LCK 서포터 중 최초로 500전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전까지 서포터의 LCK 최다 출전 기록은 '고릴라' 강범현의 499전으로, 리헨즈가 그 기록을 넘어 1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3위는 이미 은퇴한 '투신' 박종익의 454전, 4위는 한화생명e스포츠 '라이프' 김정민의 448전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DK 완파한 KT 리헨즈 "노틸러스, 궁극기만 누르면 1인분 할 수 있어"

KT '리헨즈' 손시우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POG 소감과 함께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2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뒀다. '리헨즈' 손시우는 2세트 노틸러스로 적재적소의 그랩 활용을 통해 DK의 챔피언들을 무력화하는 활약으로 POG에 선정되었다. "2: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라는 말과 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공개된 1세트 보이스에서 동료들에게 급했다는 피드백에 "어떤 특정 장면이라기보다는 말투가 격앙된 것이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인 김기인의 시야를 뚫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따라주지 않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