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우 24

[LCK] KT '리헨즈' 손시우, LCK 서포터 출전 경기 500전 달성

'리헨즈' 손시우가 LCK 최초 서포터 500전 기록을 세웠다.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4일차 1경기가 진행 중이다. 1세트에선 kt 롤스터가 젠지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밴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리헨즈' 손시우가 LCK 서포터 중 최초로 500전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전까지 서포터의 LCK 최다 출전 기록은 '고릴라' 강범현의 499전으로, 리헨즈가 그 기록을 넘어 1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3위는 이미 은퇴한 '투신' 박종익의 454전, 4위는 한화생명e스포츠 '라이프' 김정민의 448전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DK 완파한 KT 리헨즈 "노틸러스, 궁극기만 누르면 1인분 할 수 있어"

KT '리헨즈' 손시우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POG 소감과 함께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2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뒀다. '리헨즈' 손시우는 2세트 노틸러스로 적재적소의 그랩 활용을 통해 DK의 챔피언들을 무력화하는 활약으로 POG에 선정되었다. "2: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라는 말과 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공개된 1세트 보이스에서 동료들에게 급했다는 피드백에 "어떤 특정 장면이라기보다는 말투가 격앙된 것이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인 김기인의 시야를 뚫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따라주지 않아 '..

젠지/Road To 롤드컵 2022

오늘부터 2022 롤드컵에 진출한 팀들의 2022 시즌을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주인공은 바로~ 젠지입니다~!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2021년 11월 9일, 주영달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11월 16일, 라스칼, 영재, 플로리스와 2군의 엔비, 론리와 코치진 유병준, 김경탁과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18일에는 김다빈 코치가 젠지를 떠났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선수 영입 관련해서 젠지에 대한 별다른 소식이 없던 상황에서, 찌라시로는 스토브리그 전부터 돌던 비디디와 피넛의 트레이드 썰이 파다했습니다. FA가 된 도란-쵸비가 같이 이적하는 상황에서 젠지가 이 둘을 잡았고, S급 미드가 둘인 상황에서 계약이 남은 비디디를 내주고 서머 정규시즌 MVP였던 피넛을 데려온다는 구상입니다. 도란이 ..

소개 2022.09.06

[LCK] 승리에 안도한 '리헨즈'의 한 마디 "싸움 안받아줘도 됐는데 너무 신냈다"

팀을 보호하는 역할로 활약하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전 승리에 기여한 젠지e스포츠(이하 젠지)의 ‘리헨즈’ 손시우가 치열했던 경기를 돌아보며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3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 하는 내내 재미있었고 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내용을 보면 난전도 많았고 저 스스로도 실수가 많았기에 아쉬움도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LSB 전을 위해 어떠한 부분에 신경을 썼는지를 묻는 질문에 “최근에는 밴픽이 중요한 만큼 후반 기대치에 맞춰 조합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며 유미가 밴을 당했을 때를 상정해 어떻게 구..

[LCK] '리헨즈' 손시우 "광동 봇듀오, 애쉬-세라핀 vs 세나-신지드로 붙어보자"

30일,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리그 5연승에 성공했다. 젠지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는 오늘의 승리에 자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광동의 바텀 듀오와의 대결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도 승리로 장식해서 좋다”라고 말한 손시우는 5연승에 성공하며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어제의 일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내일만 생각하겠다”며 앞으로의 대결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1세트. 손시우는 밴픽 단계에서 상대가 나미를 선택한 것을 확인한 뒤 유미를 통해 이를 맞받아쳤다. 그는 “후반으로 갈수록 나미에 비해 유미가 훨씬 챔피언이 좋다”는 챔피언 기용 이유를 밝혔다. 유미의 아이템 선택에 대한 그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원거리 딜..

[LCK] "나는 항상 성장하려 한다" 젠지에서 다시 만개한 리헨즈의 각오

'3강' 중 한 팀인 DK를 격파한 젠지의 '리헨즈' 손시우가 인터뷰를 통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손시우는 팀과 자신의 목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2주 1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DK를 격파했다. 1세트와 2세트를 주고받은 경기에서 젠지는 3세트 좋은 경기력으로 DK를 격파하고 이번 서머 최초로 3승을 거둔 팀이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리헨즈' 손시우는 서포터 신지드를 기용해 승리의 선봉에 섰다. 1세트에서는 위험한 순간 상대 정글과 바론 강타 싸움을 이기며 DK의 전의를 무너뜨렸고, 결국 2세트 신지드 밴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2세트는 패했지만 다시 신지드 밴이 풀린 3세트 손시우는..

[LCK] 젠지 '리헨즈' 손시우 "오늘 피터와의 경기 재밌었다"

젠지가 농심을 상대로 2대 0 승리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든든한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3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겨서 좋다. 잔 실수 부분이 많아 그 점을 보완하고 다음 경기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올 예정이다”라고 말한 손시우는 실수 부분에 대해 “일단 제가 두 번째 세트에서 피터 선수에게 끌려서 죽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 세트 손시우는 알리스타를 통해 ‘고스트’ 장용준의 트리스타나와의 심리전에서 승리하며 킬 포인트를 올렸다. 이 부분과 관련해 “알리스타가 쿵쾅을 바로 시전하면..

[LCK] 젠지 '리헨즈' 손시우 "신지드,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아 꺼낸 픽"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의 풀세트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큰 고비를 넘긴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담원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치열했던 경기를 승리해 너무 기쁘다. 최근 긴 경기가 드물었기에 다들 힘들었을텐데 집중력 잃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1세트의 패인에 대해 “실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상대보다 상황에 집중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이어 “2세트와 3세트 역시 힘든 시간이었지만 좀 더 팀원들을 믿고 실패를..

[LCK] '리헨즈' 손시우 "농심! 2위는 우리 자리니 비켜주시오~"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리를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7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풀세트 접전을 제압하며 5승째를 기록했다. 오늘 승리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리헨즈’ 손시우는 “연습 때도 이렇게 긴 게임은 잘 나오지 않았는데, 생각 외로 경기가 길어지면서 힘들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하면서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해 기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랜만에 ‘테디’ 박진성과 대결해 승리를 거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많이 친한 선수라 상대편으로 만나 이겨서 속상한 마음도 있다. 잘 됐으면 좋겠는데 하필 저를 만나서 아쉽게 ..

[LCK] '리헨즈' 손시우 "빠른 성장과 적극적 교전 유도가 승리 비결"

아프리카 프릭스의 ‘리헨즈’ 손시우가 풀세트 대결 끝 승리를 거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첫 세트를 내준 후 심기일전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리헨즈’ 손시우는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서 기쁘다.”면서도 “승리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를 보완해야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패했던 1세트 상황에 대해 “초반 라인전을 세게 갔어야 했는데 사고가 났다. 그리고 콜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가 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회상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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