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현 13

아쉬운 첫 세트 패배... DRX '유칼' "더욱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 [현장 인터뷰]

한국 리그로 복귀한 DRX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이 첫 경기에서 승리 사냥에 성공했다. 손우현은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 선보이겠다며 DRX의 상승세를 예고했다. DRX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브리온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개막전 첫 세트 패배 이후 역스윕에 성공한 DRX는 플레이오프를 위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칼' 손우현은 먼저 잘 버텨낸 '레이지필' 쩐바오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쩐바오민은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대체 선수로 출격했다. 손우현은 "'레이지필' 쩐바오민 선수가 잘해줬다. 승리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1세트 패..

‘중꺾마’ 롤드컵 우승 후 암울했던 2년…DRX, 올해는 다를까

2022 롤드컵 우승 후 2년간 ‘9699’(9위 3번·6위 1번)스토브리그서 ‘유칼’ 손우현·‘리치’ 이재원 영입2025 DRX “선수들의 열정 넘친다… 갈수록 더 잘할 팀”DRX는 2022년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때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밑바닥에 있던 언더독으로서 일궈낸 우승이었다. 그들의 서사는 ‘데프트’ 김혁규가 언급했던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로 완성됐다.아름다웠던 우승 후 지난 2년, DRX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4시즌 간 ‘9699(9위 3번·6위 1번)’에 그쳤다. 플레이오프 진출은커녕 대부분 꼴찌를 면하기 위한 사투의 연속이었다.부활을 꿈꾸는 DRX는 2025시즌 전력 보강에 나섰다. 핵심 포지션인 미드 라이너에 ‘유칼’ 손우현을 영입했다. ‘라스칼’ 김..

"뒤 생각하지 않고 과감히"… 3년만에 LCK로 돌아온 '유칼' 손우현의 포부[스한 인터뷰]

'유칼' 손우현은 2018년 데뷔 당시 많은 리그 LCK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야스오, 이렐리아 등 숙련도가 필요한 챔피언을 과감하게 기용했을 뿐 아니라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칼은 '조선제일검'이라 불리며 '쵸비' 정지훈과 함께 향후 LCK를 이끌 미드라이너로 평가받았다.하지만 유칼은 2019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었고 2021 시즌 종료 후 LCK를 떠나 LPL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올해, 긴 해외 생활을 마치고 LCK 팀 DRX로 복귀했다. 스포츠한국은 26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유칼과 만나 3년간의 LPL 생활, 국내 복귀 이유와 DRX 팀 분위기 등 다양한 얘기를 들었다.  ▶즐거웠던 3년간의 중국 생활, 그럼에도 LCK로 돌아온 이유유칼은 2021시즌이 끝난 ..

돌아온 ‘조선제일검’ 유칼 “오늘보다 내일 더 잘하는 선수로” [쿠키인터뷰]

DRX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 인터뷰3년 만에 한국 복귀…“더 발전하고 싶었다”“2025 시즌 최종 목표는 ‘롤드컵 진출’”‘조선제일검’ 유칼이 중국 원정길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쿠키뉴스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DRX 사옥에서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을 만나 복귀 소감을 들어봤다.손우현은 2018년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 ‘슈퍼팀’으로 구성된 KT 롤스터에서 유일한 신인 선수로서 팀을 이끌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쵸비’ 정지훈과 팽팽히 맞서면서 한국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때 얻은 별명이 ‘조선제일검’. 야스오를 잡고 협곡을 휘젓는 순간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2018 LCK 서머 우승 영광을 맛본 손우현은..

[포모스 LCK 영상] 손우현이 말하는 18년 '유칼'과 현재 '유칼'

youtu.be/fsoHA8rdebA DRX에 승리한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이 "팀 스타일이 비슷한 DRX에 기분좋은 승리를 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kt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서 DRX에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kt는 시즌 3승 2패(+2)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패한 DRX는 3승 2패(0)로 5위로 내려앉았다.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DRX와 색깔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2대0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1세트서 선택한 아지르에 대해선 "아지르가 버프, 조이가 너브를 받으면서 꺼내들었는데 사기는 아니지만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플레이에 대해선) 팀원들이 게임하는 상황을 잘 만들어줬기 때문이다"고 ..

[LCK] kt, '유칼' 손우현-'보니' 이광수 선발 출전

kt 롤스터가 '보니' 이광수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kt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개막전 젠지와의 경기서 '도란' 최현준과 '보니' 이광수, '유칼' 손우현, '하이브리드' 이우진, '쭈스' 장준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의 기존 5인 로스터가 동일하다. - 출처 : 포모스

'유칼' 손우현 "요네, 바로 1티어 챔프 될 것"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이 자신감을 갖고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었다. KT는 이날 승리로 7승9패(세트득실 -4)를 기록, 포스트시즌행의 불씨를 지켜냈다. 다음은 경기 직후 진행한 손우현과의 일문일답이다. -오늘 두 세트 모두 사일러스를 플레이했다. “원래 내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챔피언은 아지르였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내가 가장 못하는 챔피언이 되지 않았나. 아지르 실력을 다시 끌어올릴 때까지 어떤 챔피언을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낸 게 사일러스다. 아지르 실력을 되찾으면 둘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싶다..

SK텔레콤 T1 대 그리핀 결승 51만 명 동시에 봤다, LCK 서머 인포그래픽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2019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의 방송 및 경기 기록들을 오늘 공개했다. 2019 LCK 서머는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 이어 2015년 LCK 출범 이래 국내 최고 시청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결승전과 정규리그의 국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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