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승부차기의 달인 노동건 선수입니다~! 신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천호중학교를 거쳐 통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4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유계약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으나, 정성룡의 벽에 가로막혀 한 동안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 5월 23일에는 국가대표로 차출된 정성룡을 대신하여 박지성의 은퇴 기념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후 7월 5일 리그 13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데뷔했습니다. 4일 뒤 7월 9일 펼쳐진 리그 14라운드에도 아직 회복이 덜 된 정성룡 대신 선발 출전하여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시작 직전 정성룡의 무릎 부상으로 4월 말까지 꾸준히 선발로 기용됐습니다. 그 후 정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