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획] 난세의 영웅이 되다, WCS 우승자 변현우..2016년을 빛낸 선수② 2016년은 한국 e스포츠에 있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다. 특히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13년 동안 이어졌던 프로리그가 종료되면서 많은 스타2 게임단들이 해체했고, 선수들은 은퇴를 선언했다.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자부하던 한국에서 스타2의 파이는 한 순간에 작아졌다. 이런 가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2.31
[단독 인터뷰] ESL 미하엘 전무이사 "단점 보완해서 다시 돌아오겠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가 지난 시즌3 아시아 챔피언십 이후 8년 만에 한국서 대회를 진행 중이다. 사실 처음에 한국 개최가 결정됐을 때 기대를 많이 모았지만, 일정 등 많은 부분서 문제가 생기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포모스에서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7일 ESL 'Carmac' 미하엘 .. 오버워치 2016.12.20
[IEM 스타2] C·D조, 강민수 탈락 이변.. 변현우·박령우·조성주 등 8강 합류 C, D조에서는 변현우(Byun), 박령우(Ryung), 조성주(Maru) 등의 정통 강호들이 예상대로 8강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스타리그 우승자 강민수(Solar)가 세트스코어 1승4패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1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IEM GyeongGi’ 스타크래프트2 종목 16강 C·D조 경기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2.19
2017년 '스타2 올스타전' 한국서 열린다 블리자드, WCS 진행 계획 발표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에 대한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내년 WCS 전체 상금 규모는 200만 달러 이상이다. 글로벌 WCS 구조의 경우 올해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순위 체계(WCS코리아·WCS서킷)로 나뉘어 운영한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2.13
스타2 스타리그, 2년 만에 '역사 속으로' 2년 간 지속됐던 스타2 스타리그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블리자드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WCS 체제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WCS 코리아와 WCS 서킷으로 나눠졌던 WCS 체제는 내년에는 WCS 코리아와 글로벌, WCS 서킷으로 구분된다. WCS 코리아에서는 스타리그가 사라지고 GSL..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2.10
[e스포츠 인사이드]그래픽카드, 스트리밍 회사가 e스포츠 대회를 여는 이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6 참가사 중 단연 눈에 띈 부스는 그래픽 하드웨어 제조사인 엔비디아와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사 트위치였다. 이 두 기업은 각각 오버워치, 스타2-하스스톤-철권 등의 종목으로 e스포츠대회를 열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래픽카드를 만들고 .. 오버워치 2016.11.30
이상혁, 2년 연속 '올해의 e스포츠 대상' 수상! 역시 올해도 한국을 빛낸 최고의 e스포츠 스타는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이었다.이상혁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한국e스포츠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에서 '올해의 e스포츠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을 대.. 리그오브레전드 2016.11.27
박진영 GSL 해설의 스타2 대격변 토너먼트 후기 올해 시즌이 끝난 후 스타크래프트2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대격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밸런스에 큰 변화를 줄 패치가 준비된 것. 암흑 기사에게 점멸이 생기고, 히드라리스크의 사거리가 늘어나는 등 블리자드는 게임의 판도를 크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허의 유산 출시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1.27
[e스포츠 인사이드]스타1으로 돌아온 이제동, 그리고 '택뱅리쌍' # 은퇴한 이제동의 스타1 합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폭군’ 이제동이 은퇴했다. 지난 11월 2일, 그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만 10년간의 프로게이머 생활이 끝났음을 알렸다. 이제동은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스타1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2007년에는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1.25
이영호, 스타2 선수 연봉 발언.."연봉 제한 있었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최근,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스타2 종목 선수들의 상한선이 7천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영호는 개인방송을 통해 "내가 알기로 (김)대엽이의 연봉이 8천~9천만 원까지 받은 적이 있고, (주)성욱이도 7500만 원 정도다. 내가 은퇴할 때 스타2 선수 중..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