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8

이정현 아나운서, 2023 시즌은 ‘발로란트’에 전념

2022 시즌 LCK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던 이정현 아나운서가 새로운 시즌에는 VCT 쪽에 전념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정현 아나운서가 LCK 중계진에서 빠진 상황에 대한 포모스의 문의에 “이정현 아나운서는 새로운 시즌 VCT 쪽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답변했다. 2023 새롭게 시작되는 국제 리그 등 VCT의 일정이 LCK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지난해처럼 두 리그를 모두 담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 이로 인해 기존에 담당했던 LCK에서는 중계진서 하차하고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대신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한편 이정현 아나운서가 VCT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게 될 지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측은 “이정현 아나운서는 VCT의..

발로란트 2023.01.06

윤수빈 아나운서 코로나19 재확진, LCK 5주차 일정 불참

윤수빈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재확진으로 인해 LCK 5주차 일정에 참여하지 못할 예정이다. 13일 윤수빈 아나운서는 본인의 SNS를 통해 자신이 코로나19에 재확진 되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12일 실시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후 병원에서 실시한 항원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윤수빈 아나운서는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로 인해 이번주 LCK를 비롯한 여러 일정들은 소화하기 어렵게 됐다”는 내용을 함께 알리며 5주차 LCK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는 함께 전했다. 한편, 윤수빈 아나운서는 “두 번째 감염이라 그런지 지난번보다 증상도 덜하고 몸상태도 훨씬 괜찮다”며 자신의 상태를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 출처 : 포모스

[박상진의 e스토리] 아나운서에서 캐스터로,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김수현

라이엇 게임즈의 FPS 장르 게임인 발로란트를 e스포츠 종목화 한 대회인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대회가 막을 내렸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최강을 달리던 DRX가 여전히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마스터즈에 출전했다. 하지만 DRX의 지휘봉을 잡은 편선호 감독의 이야기처럼 이번 대회는 팀들의 경기력 차이가 줄어들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완패했지만 전 오버워치 리거였던 '준바' 김준혁이 뛰었던 온 슬레이어스는 물론 DK 역시 DRX를 추격하며 이후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아무도, 심지어 자신조차 기대하지 않았던 홀리 몰리는 패자 준결승까지 오르며 이변의 주인공에 올랐다. 이들 말고도 거의 모든 팀에서 눈에 띄는..

발로란트 2022.04.15

이현경 아나, 직접 결혼발표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현경이 결혼한다. 이현경은 9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직접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글을 적는다”라고 밝혔다. 이현경은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저의 부족한 모습도, 작은 노력도 여러 해 지켜봐주셨기에 제게 의미 있는 일 역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며 “보내주셨던 따듯한 격려와 축복을 거름 삼아 지혜롭게 살아가겠다”라고 했다. 이현경의 결혼 소식에 김효진, 김세연, 권이슬, 강아랑 등 동료 아나운서들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이현경은 LCK, KDL, 스타크래프트2, ASL 등에서 인터뷰어로 활동했다. - 출처 : 국민일보

방송인 배성재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배디 배성재 님입니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지역권 아나운서로 활동하였고,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이직하였습니다. 2018년 아나운서팀 차장대우로 승진하였고, 2021년 입사한 지 15년 만에 SBS를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서울서원초등학교 - 중앙중학교 - 중앙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과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던 와중, 입사 약 1년 6개월만에 스포츠 캐스터가 되기 위해 2006년에 SBS 공채 14기로 이직했습니다. SBS 합격 후 MBC에서도 3차 면접을 보러오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따낸 SBS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SBS의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에 따라 4..

소개 2021.05.16

LCK 윤수빈 아나운서, 위클리 코멘터리 코너 분석으로 나선다

LCK 윤수빈 아나운서가 경기 분석에 나선다. 25일 LCK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에 진행되던 '노페' 정노철 해설의 위클리 코멘터리가 아닌 윤수빈의 위클리 코멘터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1경기와 2경기 사이에 송출되던 위클리 코멘터리는 이번 시즌 LCK 해설로 참여한 정노철 해설과 윤수빈 아나운서가 지난주에 진행된 경기를 선정해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아 진행하던 코너다. 이번주는 기존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과 정노철 해설의 분석이 아닌, 두 명이 포지션을 바꾸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2020년 LCK 서머부터 이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 활동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스포츠 캐스터 정우영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정우영 캐스터님입니다~! 2003년 전주 MBC에 입사. MBC ESPN채널에서 해외 스포츠 경기와 K-1 등의 격투기 경기를 중계해 왔습니다. 2011년에는 J.C 브래드버리 미국 케네소 주립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쓴 《괴짜 야구 경제학》을 번역 출간했습니다. KBO 리그와 프로농구, 2012/13 시즌 부터는 V리그 중계를 맡고 있으며 네이버 스포츠 Q에서는 서민교 기자와 함께 농구전문 방송인 바스켓 카운트를 진행했었습니다. 2013년 12월 18일 MBC Sports+에서 퇴사 후 2014년 1월 2일 SBS 스포츠로 옮겨 프로농구와, 프로야구, EPL 중계 및 주간야구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이적 후에는 SBS 지상파에서도 야구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

소개 2020.11.09

아나운서 권이슬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권이슬 아나운서입니다~! 前 OGN 아나운서이며 現 프리랜서 방송인,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온게임넷에서 처음으로 배출한 여자 아나운서입니다. 빼어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이 매력이죠. 이전에도 조은나래 아나운서처럼 OGN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나운서/리포터는 존재했지만, OGN 전속 아나운서 개념은 권이슬 아나운서 때부터 생겼습니다. 원래 채용 공고는 온게임넷 게임플러스 MC로 모집을 했었는데, 거기에 뽑힌 권이슬과 아예 정직원 아나운서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로는 마침 온게임넷에서 아나운서를 뽑아야겠다고 마음먹은 타이밍과 운 좋게 맞아떨어져서 뽑힌 것 같다고. 쉽게 말해 OGN 1기 아나운서로, 조은정 아나운서의 학업으로 인한 하차로 인해 더욱 공고해진 명실상부 OGN의..

소개 2020.09.27

아나운서 조은나래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LCK 2대 인터뷰어 조은나래 아나운서입니다~! KBC 광주방송에서 하는 생방송 KBC 투데이 진행자였으며 KBC광주방송을 퇴사한 지 8개월 만에 베인글로리 월드인비테이셔널 인터뷰어로 활동했다가 다시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2 인터뷰어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 7일부터 2016년 4월 26일까지 조은나래의 생G TV부터 MC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 조은나래의 캠코드 생G TV와 KT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3에서 인터뷰어로 4개월 만에 다시 OGN에 들어와 활동 영역이 넓어졌다가 현재는 아시아경제TV 이라는 프로그램의 MC으로 2016년 6월 14일부터 진행은 종료가 되었으며 2016년 10월 28일부터 tbs TV의 생방송 연예정보 프..

소개 2020.08.11

[김용우가 만난 사람] 윤수빈 아나운서, "e스포츠와 운명었나봤나봐요"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윤수빈 아나운서는 e스포츠와 나는 운명적인 거 같다고 했다. 사실 그랬다. 지난 2016년 OGN에 입사했던 윤수빈 아나운서는 조은정 아나운서 후임으로 LCK 아나운서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학업을 이유로 퇴사를 선택했다. 사실 특정 분야에서 아나운서에게 두 번이나 기회가 오는 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윤수빈 아나운서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5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두 명의 아나운서를 선발했다. 윤수빈 아나운서와 이현정 아나운서를 선발했는데 '입커누나', '네네누나'라는 별명과 함께 '밈(meme, 인터넷상에서 재미있는 말)'까지 생겨났다. LCK 분석데스크와 함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윤수빈 아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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