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11

한국 U-19, 아르헨티나 꺾고 EOU컵 2연승 달성...백민규 결승골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2연승을 기록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력한 압박과 조직적인 플레이로 난적 아르헨티나를 제압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강한 압박을 펼쳤다. 전반 23분, 중원에서 홍석현(한남대)의 침투패스를 받은 김결(이랜드)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르헨티나 골키퍼의 손에 맞고 튕겨 나왔다. 이때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던 백민규(인천)가 빠르게 반응해 오른발로 공을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백민규의 득점은 한국팀에 큰 힘이 되었고,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크게..

축구 2024.08.31

아르헨티나 축구팀, 프랑스팀 비하 논란으로 외교 갈등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비하하는 노래를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프랑스 선수들을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내용으로 조롱하면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 장면이 SNS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파문이 커졌다. 지난 16일,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버스로 이동하던 중 승리감에 도취해 프랑스 선수들을 비하하는 노래를 불렀다. 이 장면은 엔소 페르난데스 선수가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해당 노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팬들이 만든 것으로, 프랑스 선수들의 부모가 아프리카 출신임을 조롱하고 킬리안 음바페가 성전환자와 사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프랑스 축구협회는 이에 강력 반발하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

축구 2024.07.20

리오넬 메시, '라스트 댄스' 성공할까…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격돌

아르헨티나의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그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한 후, 8강에서 에콰도르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에서는 다크호스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제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메시는 그의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게 된다.올해 37세인 메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은퇴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번 대회가 그의 마지막 코파 아메리카가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이미 14번째 코파 아메리카 골을 기록했으며,..

축구 2024.07.13

前 축구 선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바티골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선수입니다~! 바티스투타 선수는 22살에 처음 축구를 시작했으며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피오렌티나에서 보냈으며, 세리에 A에서 318경기에 나와 184골을 넣어 세리에 A 역대 9번째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77경기에 출장해 54골을 넣어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대 2번째로 득점을 많이 한 선수이며, 2004년 펠레가 선정한 FIFA 100에 지명되었습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 리버 플레이트와 보카 주니어스를 거쳐, 199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함께 득점왕을 차지하며 세계의 명문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티가 택한 팀은 세리에 A의 피오렌티나. 이적 첫 시즌에는 초반부에는 적응기를 보였으나 후반기 시점부터 살아..

소개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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