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최미선 선수입니다~!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지장리 출신으로 아버지 최보녕, 어머니 오영애 사이의 3남 1녀 중 막내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11살 때 처음 활시위를 당겼다고 합니다. 차분한 성격에 집중력이 뛰어난 어린 소녀는 활시위의 강인함을 몸에 익히며 세계 최고를 꿈꿔 나갔다고 합니다. 9살이던 2005년에 양궁을 처음으로 시작한 후, 중학교 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크게 두각이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 종별선수권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2013년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국제대회에 데뷔했습니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