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양궁의 장민희 선수입니다~!
202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로써 인천대학교 양궁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선수가 되었습니다.
여자 단체전 준결승 벨라루스전 3세트에서 정중앙을 맞추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SBS 중계진인 대선배 박성현 - 박경모 부부도 과녁 중간에 카메라가 있었다면 깨트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이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김경욱 선수가 정중앙에 화살을 2연속으로 꽂아 카메라를 2대나 깨트린 일을 연상시켰습니다. 결승에서도 승리하며 안산, 강채영 선수와 함께 우승하였습니다.
이후 7월 28일에 열린 개인전에서 일본의 나카무라 미키에게 세트 스코어는 2-6으로 지며 탈락했는데, 특히 4세트에서 1점 차로 아쉽게 세트를 내주며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금메달 1개로 양궁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천갈월초등학교 - 부일중학교 - 인일여자고등학교 - 인천대학교
2019년 제36회 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대학부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제37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대학부 개인전 은메달,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
2020년 제23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대회 단체전 금메달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남벌시리즈 양궁편 3회차에 나왔는데 보고싶은사람이 대학교 친구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장민희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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