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 9

'엔비' 이명준, LPL 서머 스플릿 개막 앞두고 LGD 게이밍 합류

'엔비' 이명준이 LGD 게이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중국의 LGD 게이밍이 서머 스플릿 개막을 눈앞에 둔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엔비' 이명준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4월 중순 리브 샌드박스와 계약을 종료했던 이명준은 서머 스플릿에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엘리먼트 미스틱과 젠지 챌린저스 팀을 거쳐 2022 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한 이명준은 2023 LCK 스프링에서 팀의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했다. '카엘' 김진홍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정규 시즌에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리브 샌드박스의 '테디' 박진성 영입과 함께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러다가 지난 14일 개인 SNS에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서머 앞두고 '테디' 박진성 영입…'엔비' 이명준과는 계약 종료

리브 샌드박스가 서머 스플릿을 준비하며 '테디' 박진성을 영입했다. 12일 오후 리브 샌드박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엔비' 이명준과의 계약 종료 및 '테디' 박진성의 영입을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인모 CEO와 데이터 분석 이영남 디렉터가 영입 배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남 디렉터는 "2023 시즌 로스터 구성을 완료한 후에도 끝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스프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더라도, 서머 기간 목표 달성이 어렵거나 예상보다 성장 시간이 필요하다면 선수단에 변화를 주는 옵션도 고려하고 있었다"라며, 시즌 중에도 선수 분석을 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정인모 CEO는 "기대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을 보며 새로운 바텀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엔비' 이명..

[LCK] LSB '엔비' 이명준 "T1과의 리턴 매치에서 내가 복수할 것"

리브 샌드박스가 돌아오는 T1과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5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디플러스 기아(DK)를 완파하고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특히 리브 샌드박스는 스프링 스플릿 첫 상대였던 DK에게 완패한 바 있어, 이번 경기를 통해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었다. 1세트 바루스로 POG를 받았던 '엔비' 이명준은 "DK전에서 호되게 당했다. 평소 '데프트' 김혁규를 존경하고 좋아했는데, 이기고 나서 많이 발전했다고 스스로 느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고, 2세트 요네로 활약한 '클로저' 이주현은 "2:0으로 이긴 게 오랜만이라 그것만으로도 너무 ..

[LCK] 이즈리얼로 활약한 '엔비' 이명준 "주눅 든 작년과 달리 올해는 팀원 신뢰받아"

'엔비' 이명준이 좋은 경기력의 비결로 연습과 함께 팀원들의 신뢰를 꼽았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5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힘있는 플레이를 펼쳐 한화생명 e스포츠를 제압하고 첫 승 신고에 성공했다. 이날 '엔비' 이명준은 이즈리얼로 끝까지 한타에서 살아남고 1세트에 마침표를 찍는 등 활약했다. 이명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원들이 잘해줬다. 이긴 것 자체가 기분 좋다"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최근 LCK 바텀 구도가 루시안과 나미, 제리와 룰루 또는 유미로 굳어져가는 추세지만, 이날 리브 샌드박스는 1세트에서 이즈리얼-카르마 조합을 꺼내 들었다. 바텀 구도를 비튼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명준은 "최근..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도브-크로코-프린스-엔비 계약 종료

리브 샌드박스가 LCK 팀 선수 4명과의 종료를 알렸다. 리브 샌드박스는 22일 오전, ‘도브’ 김재연을 비롯해 ‘크로코’ 김동범, ‘프린스’ 이채환, ‘엔비’ 이명준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정규시즌 9위를 기록한 뒤 ‘프린스’ 이채환이 팀에 복귀하며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 3위에 올랐으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젠지에 패배했다. 이후 롤드컵 진출전에 나섰으나 DRX에 패해 진출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리브 샌드박스 측은 “낭만 가득한 2022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네 선수가 만들어갈 미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리브 샌박, '엔비-카엘' 영입.. 5인 로스터 확정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가 알찬 영입으로 2022 시즌 대비 로스터 구성을 마쳤다. 2021년 젠지 챌린저스 소속으로 활동한 ‘엔비’ 이명준, ‘카엘’ 김진홍을 영입했다. 26일 리브 샌드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엔비’ 이명준, ‘카엘’ 김진홍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지난 2021년 젠지 챌린저스 소속으로 호흡을 맞췄던 봇 듀오다. 특히 이명준은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의 대표로 선발돼 우승에 일조하며 MVP에 선정된 적이 있는 유망주다. 리브 샌드박스가 이명준, 김진홍을 영입한 이유는 ‘시너지’와 ‘실력이다. 영입 배경에 대해 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은 먼저 “두 선수는 이미 지난 1년 간 젠지 챌린저스 소속으로 빼어난 시너지를 보여줬다. 한 몸처럼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LCK CL] 젠지 '엔비' 이명준 "많이 배웠던 올해..내년엔 LCK에서 뛰고 싶다"

'엔비' 이명준이 젠지 CL팀과 함께한 1년을 돌아보며 내년엔 LCK 무대에 서고 싶단 포부를 드러냈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엔비' 이명준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바텀 듀오를 이루고 있는 '카엘' 김진홍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등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한 동료들과 일궈낸 승리에 한껏 기뻐했다. 이명준은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것들이 결과로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우승하는 순간 어땠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걱정했다. 만족할 만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이겼다는 사실 하나로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프리카에선 '불' 송..

[LCK CL] 젠지 '엔비' 이명준 "우승-CL 퍼스트 팀 모두 노려야죠"

지난주의 패배를 이겨내고 8주차를 연승으로 마무리한 젠지의 ‘엔비’ 이명준이 승리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7주 2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초반부터 짜임새 있는 움직임으로 이득을 굴려 DRX를 제압하고 11승을 달성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오늘 경기는 운영은 물론 교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며 깔끔하게 승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이명준은 오늘 경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오늘 경기에서는 전령 싸움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해 전령에 좋은 픽으로 상체를 완성하고, 전령을 챙긴 뒤에는 직스가 타워 철거능력이 좋으니 거기에 맞춰서 교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DRX가 제라스..

[LCK CL] 젠지 '엔비' 이명준 "올해 배우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젠지의 '엔비' 이명준이 LCK CL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3주 1일차 경기에서 젠지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승 2패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원거리 딜러 '엔비' 이명준은 "이겨서 다행이지만 내 플레이가 너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3레벨 단계에서 적 헤카림의 위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갱킹을 당한 이후 주도권이 나갔다"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였다. 젠지는 경기 초반 상체에서 우위를 잡고 있었기에 승리하는 듯 보였다. 이명준은 "위가 상당히 잘 풀려서 바텀에서 최대한 버티기만 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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